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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박춘건
  • Aug 03, 2006
  • 3157
[겨자씨] 소수의 길  

1492년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콜럼버스만은 지구는 둥글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이론을 입증하기 위해 항해에 올랐다. 그는 다시 돌아왔고 대부분 사람들의 의견이 틀렸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184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의학자들과 의사들이 모여 “뜨거운 물에 목욕하면 류머티즘과 폐렴의 원인이 된다 ”는 이상한 결정을 내렸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였고 주 일대의 수많은 사람은 무려 3년간 뜨거운 물에 목욕하지 않았다. 그러나 수년 후에 그 이론은 뒤집어졌다. 1903년 라이트 형제는 기계도 하늘을 날 수 있다고 믿었지만 주위 사람들은 그들을 미쳤다고 생각했다. 하늘을 날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지금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

다수가 선택한 삶의 방식 때문에 나도 그렇게 살아간다고 해서는 안 된다. 다수가 절대적 진리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는 ‘진리의 길,찾는 이가 적은 길,험난하고 좁은 길’로 가는 자들이다.

장학일 목사 (예수마을교회
  • profile
    험하고 힘든 좁은길을 가더라도 따라가렵니다
    근데요.. 날씨가 너무 더우니 힘드네요.
    이것도 이겨내야 되겠지요....그리스도를 따르는자가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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