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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박춘건
  • Jul 20, 2006
  • 3641
[겨자씨] 축복의 통로  

아브라함 링컨에게는 많은 별명이 있었는데 그 중에 ‘정직한 아브라함’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그의 10대 시절,어느 가게의 점원으로 있을 때 이야기다. 어떤 손님이 와서 돈을 치르고 갔는데 링컨은 나중에야 10센트를 거슬러 주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10센트 때문에 밤새도록 괴로워하다가 휴일인 다음 날 3마일 떨어진 곳까지 손님을 찾아가 10센트를 돌려주었다. 주변 사람들은 그의 정직한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내가 왜 칭찬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해야 할 것 때문에 칭찬받는 사람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 것 이상을 해서 칭찬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링컨이 변호사가 되고 나서 먼저 한 일은 돈 때문에 소송을 못하고 있는 억울한 사람을 위해 무료 변론을 해주는 것이었다. 소송 첫날 그는 “10대 시절 맹세했던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당신이 바로 억압 당하고 소외된 자들의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한다.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 profile
    7월24일 새벽기도
    어떻게 내맘을 그렇게 잘 치료해주고 깨닫게 해주시는지.
    말씀이 내생활에 다가옴을 다시 한번 깨닫고 하나님의
    사사건건 주관하심을 알게 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시험을 당치 않게 분명함을 주심에도 감사합니다.
    주차를 한후에 물질로써 시험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당하지 않지요!? 승리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도 이길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시고 힙을 주세요. 감사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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