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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박춘건
  • Jul 18, 2006
  • 3652
천국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영적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어떤 것보다도 천국의 거룩함과 하나님의 얼굴을
갈망한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만족을 얻을 수 없어 탄식하며 그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것, 즉 하나님의 얼굴을 마주 보기를 간절히 사모했다.

18세기 미국의 청교도 설교가였던 조나단 에드워즈는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는 것은
우리 영혼을 만족게 하는 유일한 행복이다. 천국에 가서 하나님과 함께 온전한 기쁨을
누리는 것은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훨씬 더 좋다. 아버지, 어머니,
남편과 아내, 자녀들, 또는 세상 친구들은 단지 그림자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18세기 북미 인디언 선교사였던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역시 그의 일기에 이렇게 적고
있다. “1742년 6월 15일 화요일, 내 생애에서 가장 간절하게 하나님에 대해 갈망했던
날이다. 정오경에 나는 외딴 곳에서 달콤한 적막 가운데 나의 주님께 이렇게 아뢰었다.
‘주님, 제가 오직 당신만을 갈망하며, 오직 거룩하기를 갈망한다는 거 아시지요.
당신이 저에게 이런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제게 그런 마음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당신밖에 없습니다.’”

에드워즈, 브레이너드처럼 우리 보물이 천국에 있을 때, 우리 마음은 다른 어떤 것보다
천국을 애타게 사모할 것이다. 성숙의 과정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천국의 거룩함에 대한 열망보다 더한 것은 없다고 고백하게 될 것이다.




- 「당신의 영적 건강을 진단하라」/ 도날드 휘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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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만나기를 항상 소원하고 갈망합니다.
    찬양속에서 기도속에서 온몸에 전율을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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