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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박춘건
  • Jul 13, 2006
  • 3280
[겨자씨] 욕심을 정복하자  

낚시꾼이 이상한 물고기를 잡았다. 그 물고기는 금빛을 띠고 있었는데 물고기가 낚시꾼에게 말했다. “제발 저를 살려주세요. 그러면 당신의 소원 세 가지를 들어드릴게요.” 그는 그 말을 믿지 않았지만 물고기가 하도 애원하기에 조건을 제시했다.

“소원 다섯 가지만 들어주면 너를 살려주마.” 물고기는 서글프게 말했다. “저는 세 가지 소원밖에 들어줄 수 없어요.” 낚시꾼의 채근. “그럼 네 가지 반만 들어다오.” 물고기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대답했다. “세 가지밖에는….” “좋다. 네 가지 소원만 들어다오.” 그러나 물고기는 이미 숨이 끊어졌다.

탐심은 다른 사람의 소유에 대한 욕심을 의미한다. 헬라어로는 ‘더 움켜쥔다’는 뜻이다. 프랭클린은 “배부른 것이 모든 악의 어머니”라고 말했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12:15)

장학일 목사 (예수마을교회)

  • profile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고 합니다.
    그런 욕심을 우리는 복음 증거에 써야 하지 않을까요?
    때론 시셈도 욕심도 생깁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여 없애 버립니다.
    어느분이 전도하러 다니시면서 하신 말씀
    예수님 믿고 교회 나오세요 했을때 우리 교회 다니는데요 하니
    나가시면서 하시는 말씀 '인상 좋은 사람은 다 교회다니고 있어'
    라고 하시더군요.
    욕심 버리고 기쁨과 감사의 생활을 하다보니 자연히 얼굴 표정이
    바뀌나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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