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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박춘건
  • Jun 21, 2006
  • 3370
[겨자씨] 사람의 가치  

우리에게는 자신의 재능과 환경을 즐기는 삶의 여유가 필요하다. 비는 대기 중의 입자가 점점 커져서 마침내 지상으로 떨어지는 액체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그 비를 때에 따라 다양하게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봄비 보슬비 소낙비 여우비…. 어떤 사람은 비가 오면 짜증을 낸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비를 즐긴다. 요즈음은 기술 혁신으로 인해 사람의 재능이 제한을 받는다. 예전에는 주판만 잘 다뤄도 칭찬 받고 은행에 취업도 됐다. 그런데 지금은 전자계산기가 그 몫을 대신하고 있다. 머리 터지게 외우던 지식도 컴퓨터 키워드만 치면 전문지식이 줄줄 흘러나온다. 이런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도 그만큼 많다. 노동도 즐기면서 할 때 더욱 효과가 크다.

인생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최선의 방법은 뭘까. 그것은 봉사와 섬김의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봉사의 삶을 사는 사람에게 맑은 머리와 단잠을 선물로 주신다.

설동욱 목사 (예정교회)


  • profile
    아멘~
    우리 하나님은 스트레스를 없애주셔요
    왜냐고요
    나에게 있어서는 이래요
    일이 안 이루어졌을때.. 하나님 뜻이 아니가보다
    일이 잘 이루어졌을때.. 하나님 감사합니다
    일이 예매할때..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루게 해주시죠?
    일이 꼬였을때..하나님 선한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할때..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하시되. 주세요!!
    등등으로 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답니다.
    있다면 나의 욕심 때문이겠죠!!!!!!!!!!!!!
    스트레스도 즐겨야 하지만 맡겨버립시다 아버지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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