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월드컵 승전보는 기도 산물… 이천수 안정환 “하나님의 응답” 고백
월드컵 승전보는 기도 산물… 이천수 안정환 “하나님의 응답” 고백
한국의 2006 독일 월드컵 대회 본선 첫 경기의 승리는 기도의 산물이었다. 13일 토고와의 본선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짜릿한 동점 골과 역전 골을 넣어 온 국민에게 기쁨을 안겨준 이천수 안정환 선수는 자신들의 활약이 하나님의 섭리였음을 고백했다.
안정환 선수는 “출국 전부터 계속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이번 골은 그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감격해 했다. 그는 또 “날이 갈수록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꼈는데 이번 경기를 통해 비로소 하나님의 참된 백성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
안 선수는 또 이번 골과 관련,아내 이혜원씨의 간절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배려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딸 리원양과 함께 독일까지 따라와 금식기도를 해온 이씨는 “저뿐만 아니라 모교회인 서울중앙침례교회 오영택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로 골이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천수 선수 역시 이번 경기에 앞서 누구보다 열심히 기도에 매달렸다. 지인들을 만나면 “기도 좀 많이 해주세요”라고 부탁해왔던 그는 남모르게 많은 시간을 기도에 할애했다. 경기 후 그는 “하나님께 기적을 체험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매달렸는데 결국 그 기적을 체험하게 해주셨다”면서 “가족과 주위의 많은 사람이 나를 통해 신앙을 갖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없이 중요한 토고전에서 두 믿음의 전사가 골을 성공시킨 데는 큰 의미가 있다. 대표팀 내 크리스천 선수들 가운데 비교적 신앙 경력이 짧은 두 선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을 체험하며 신앙의 깊이와 폭을 넓혀오고 있었다. 따라서 이번 골은 두 선수가 결정적으로 믿음을 성장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도 이런 사실을 인정했다.
안 선수는 결혼 후 아내의 전도로 하나님을 영접했고 독일에선 뒤셀도르프 ‘주께로가까이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이 선수는 2002년 월드컵 때 대표팀 동료였던 이영표 송종국 최태욱 선수 등의 신실한 생활에 이끌려 예수님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이영무 목사는 “갈수록 신앙이 무르익고 있는 두 선수가 골을 넣게 된 데는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에서 완벽한 수비와 공격력을 보여준 이영표 송종국 이천수 이호 선수는 게임이 종료된 후 구장에 무릎을 꿇고 함께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이에 앞서 대표선수 중 12명의 ‘믿음의 용사’들은 독일 월드컵과 관련된 기도 제목을 발표하고 한국 교회에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이영표 선수는 ‘우리의 모든 능력이 주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승리만을 좇는 것이 아닌,겸손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송종국 선수는 ‘월드컵 기간을 통해 주님을 더욱 많이 알고 가까이 가길 원합니다’를 기도 제목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번 한국팀의 승리는 경기 전 토고의 주술사들이 내뱉은 예언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것이었는지를 여실히 증명했다. 아프리카 토고 사람들이 많이 믿는 토속신앙인 부두교의 리픽포라는 주술사는 토고가 한국을 2대1로 이길 것이라고 예언했다. 외신도 일제히 지구촌 전역에 이 사실을 보도했다. 그러나 기도로 무장된 믿음의 용사들은 한국의 통쾌한 승리와 함께 거짓 종교의 허구성까지 입증하는 두 가지 쾌거를 동시에 달성했다.
프랑크푸르트=정수익 기자 sagu@kmib.co.kr
한국의 2006 독일 월드컵 대회 본선 첫 경기의 승리는 기도의 산물이었다. 13일 토고와의 본선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짜릿한 동점 골과 역전 골을 넣어 온 국민에게 기쁨을 안겨준 이천수 안정환 선수는 자신들의 활약이 하나님의 섭리였음을 고백했다.
안정환 선수는 “출국 전부터 계속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이번 골은 그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감격해 했다. 그는 또 “날이 갈수록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꼈는데 이번 경기를 통해 비로소 하나님의 참된 백성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
안 선수는 또 이번 골과 관련,아내 이혜원씨의 간절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배려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딸 리원양과 함께 독일까지 따라와 금식기도를 해온 이씨는 “저뿐만 아니라 모교회인 서울중앙침례교회 오영택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로 골이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천수 선수 역시 이번 경기에 앞서 누구보다 열심히 기도에 매달렸다. 지인들을 만나면 “기도 좀 많이 해주세요”라고 부탁해왔던 그는 남모르게 많은 시간을 기도에 할애했다. 경기 후 그는 “하나님께 기적을 체험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매달렸는데 결국 그 기적을 체험하게 해주셨다”면서 “가족과 주위의 많은 사람이 나를 통해 신앙을 갖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없이 중요한 토고전에서 두 믿음의 전사가 골을 성공시킨 데는 큰 의미가 있다. 대표팀 내 크리스천 선수들 가운데 비교적 신앙 경력이 짧은 두 선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을 체험하며 신앙의 깊이와 폭을 넓혀오고 있었다. 따라서 이번 골은 두 선수가 결정적으로 믿음을 성장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도 이런 사실을 인정했다.
안 선수는 결혼 후 아내의 전도로 하나님을 영접했고 독일에선 뒤셀도르프 ‘주께로가까이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이 선수는 2002년 월드컵 때 대표팀 동료였던 이영표 송종국 최태욱 선수 등의 신실한 생활에 이끌려 예수님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이영무 목사는 “갈수록 신앙이 무르익고 있는 두 선수가 골을 넣게 된 데는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에서 완벽한 수비와 공격력을 보여준 이영표 송종국 이천수 이호 선수는 게임이 종료된 후 구장에 무릎을 꿇고 함께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이에 앞서 대표선수 중 12명의 ‘믿음의 용사’들은 독일 월드컵과 관련된 기도 제목을 발표하고 한국 교회에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이영표 선수는 ‘우리의 모든 능력이 주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승리만을 좇는 것이 아닌,겸손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송종국 선수는 ‘월드컵 기간을 통해 주님을 더욱 많이 알고 가까이 가길 원합니다’를 기도 제목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번 한국팀의 승리는 경기 전 토고의 주술사들이 내뱉은 예언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것이었는지를 여실히 증명했다. 아프리카 토고 사람들이 많이 믿는 토속신앙인 부두교의 리픽포라는 주술사는 토고가 한국을 2대1로 이길 것이라고 예언했다. 외신도 일제히 지구촌 전역에 이 사실을 보도했다. 그러나 기도로 무장된 믿음의 용사들은 한국의 통쾌한 승리와 함께 거짓 종교의 허구성까지 입증하는 두 가지 쾌거를 동시에 달성했다.
프랑크푸르트=정수익 기자 sagu@kmib.co.kr
소리쳤습니다. 오~오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고 소리쳤
습니다. 이 영광을 주님께 드리는 믿음의 용사들을 보았을
때 감격하였습니다. 이 장면을 못본 그리스도인들은 아쉬울
것입니다. 역시!!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들입니다
그 기도하는 장면이 세계로 전파를 타고 전해졌을때 믿지않는
자들이 하나님에 대해 궁금해지고 애기 믿음자는 믿음이
많이 자라기를 바랍니다.
다음번 19일 오~~~~~~~~~ 필승 ! 믿음용사
오~~~~~~~~~ 필승 ! 믿음용사
오~~~~~~~~~ 필승 ! 믿음용사
오.오.오.오.오.오.*****와~~~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