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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박춘건
  • May 10, 2006
  • 3494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께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우리의 음성은 아주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그분은 우리 목소리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그분은 우리의 음성을 듣기
위해 우리 쪽으로 고개를 돌리십니다.
그러므로 무시당할까봐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설령 말을 더듬고 머뭇거린다든지,
다른 사람들이 우리 말에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만은 귀기울여 듣고
감동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양소에 있는 노인들의 안타까운 하소연을 들으십니다.
사형수들의 가슴에 맺힌 고백을 들으십니다. 알코올 중독자가 은총을 구할 때,
남편과 아내가 결혼 생활의 지혜를 구할 때, 직장인들이 사무실을 빠져나와 예배당
구석 자리에 앉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음성을 들으십니다.
주의 깊게, 집중해서 들으십니다.

- 「곤고한 날의 은혜」/ 맥스 루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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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옆에 든든한 빽이 있어 힘납니다. 하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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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기도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는지 2개월정도가 지났습니다
    마음에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듯 하여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새벽기도를 혼자서 하곤 합니다.
    때론 정신이 들어 부르짖으며 기도하기도 합니다.
    새벽에 주님을 못만나니 정말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주님
    잠을 안자고 살수는 없을까요.
    무쇠같은 체력은 주실 수 없나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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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ㅎㅎㅎㅎㅎ....이미애 성도님......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둘 함께 낮 근무시간을 2시간 줄여 볼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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