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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박춘건
  • Apr 25, 2006
  • 3603
영혼의 집 

영혼의 집을 짓는다는 생각은 거의 해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육신을 위해서는
공들여 집을 지으면서도 영혼은 산 중턱의 판잣집으로 밀어내고 맙니다.
한밤중 찬바람에 썰렁하기 그지없고, 빗물이 줄줄 새는 허름한 집입니다.
세상의 온통 냉랭한 마음들로 가득 차 있다니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런 식으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왜 집 밖에서 살아야 합니까?
우리의 심령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춥고 차가운 곳을 떠나서 주님과 더불어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의 지붕 아래는 머물 곳이 넉넉합니다. 주님의 부엌에는 이미 밥상이 차려져
있습니다. 거실에는 우리만을 위한 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분의 집에 머물기를 바라십니다. 왜 우리와 함께 집을 쓰고
싶어하시는 걸까요? 간단합니다. 그분이 바로 우리의 아버지시기 때문입니다.

- 「형통한 날의 은혜」/ 맥스 루케이도 

  • profile
    제가 갓 결혼해서 명절을 맞아 형님집에 있을때 형님은 교회에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땅에 집을 짓는것보다 하늘나라에 아파트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었는데, 저는 그 때는 얼토당토 않은 말처럼 들렸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의 그 말이 씨가 되어 약 17년 후에 열매가 열렸습니다.
    천국에 집을 지읍시다.
    주님이 예비하신 밥상을 받읍시다.
    의자에 앉아서 주님과 함께 합시다.
    사랑하는 나의(우리의) 아버지와 함께...
    세상 사람들에게 외쳐야겠습니다. 천국에 멋진 집을 짓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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