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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박춘건
  • Apr 20, 2006
  • 3836
희생의 믿음

「경건한 삶에 대한 소개」의 저자 프란시스 드 살레는 “우리가 죽을 때까지 자기
사랑은 절대 죽지 않는다. 자기 사랑은 강력한 군대이며, 수천 가지 교묘한 전략을
통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희생의 명령, 자기 포기의 명령은 훨씬 더 새롭고
깊은 수준에서 일평생 수행되는 전투다. 우리는 부모로서 아이들과 좀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자기가 즐겨 하는 일부 활동을 포기하고 희생하는 법을 배운다.
교회 성도에게는 건축 기금 마련에 대한 불평을 중지하고 가계에 부담이 되겠지만
기금 마련에 실제로 동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듯 조용한 희생은 숭고한 체하지 않는다. 영웅적인 면모도 박수갈채도 없고,
어떤 경우에는 인정해 주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것이 희생의 본질이다.
우리 모두는 무언가를 포기하도록 부름 받는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삶이 희생의
삶임을 미리 알고 있으면, 진정한 믿음을 삶으로 실천할 준비를 더욱 값지게 할 수 있다. 사실 희생은 그 본성상 우리의 믿음을 더욱 값지게 한다.
대가를 지불한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만약 당신이 믿음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아마 당신이 믿음을 위해 무언가를 희생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 「상 주시는 믿음」/ 게리 토마스 

  • profile
    예수님의 희생은 그의 피로 우리를 사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희생하면서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 걸까요?
    나는 무엇을 희생하고 있지!????
    전에 다니던 교회 부목사사모님이 저에 대해 꿈을 꾸셨는데
    저에게서 막대기가 빠져 나왔데요. 사모님은 그것이 무엇인지
    저에게 잘 생각해 보라고 했었습니다. 저는 그때 서슴없이
    저의 자만심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저에게서 과거에 능력있게
    살았던것. 평범함에서 앞서 살았던 삶을 자랑하며 "내가 내다"
    라고 하며 주님 영광 가릴까 하여 그런 영상을 보여주신것 같았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알아가면서 낮은 곳에 임할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제가 저에게 희생한 가장 큰 것은 "저의 자존심" 이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남은 것을 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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