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 박춘건
  • Apr 16, 2006
  • 3334
[겨자씨] 그 사람은 죽었소  

중국의 그리스도인 워치만 리는 삶에 있어서 매우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워치만 리가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여서 돈을 걸고 마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둘러서서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작을 하고 있던 한 사람이 워치만 리를 바라보면서 “당신도 돈이 있으면 와서 함께 합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때에 워치만 리가 아주 유명한 말을 하였습니다. “옛날에 마작놀이를 하던 워치만 리는 이미 죽었소!”

이처럼 마귀는 우리의 믿음을 넘어뜨리기 위해 과거에 우리가 범하였던 못된 죄와 악습을 기억나게 해 시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도 워치만 리처럼 “과거에 살던 나는 죽었소”라고 담대히 외쳐야만 합니다. 과거의 어두운 그림자가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피영민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 profile
    "과거의 나는 죽었소"
    과연 명언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삶은 과거와 구별이 분명히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 역시 과거에 화 잘내고 노래방 놀러가기 좋아했고(노래를 정말 좋아했지요 특히 부르기를) 수다떨며 남 흉보기 등등 작은 예이지만
    현재의 나는 많이 변했답니다. 세상의 즐거움보다 주님안에서의 즐거움을 찾아 기쁜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얼마전 우리집에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하지만 저는 흥분하거나 화를 내지 않고 주님께 지혜를 구했습니다. 지혜를 주심따라 차분히 일을 받아들이고 대처했습니다. 결과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 결과 주님은 조카들을 불러주셨습니다. 저는 담대히 조카들에게 교회 가자고 했는데 오! 주여 그렇게 하겠다는 대답에 저는 정말 흥분이 될만큼 기뻤습니다. 주님의 선물이었습니다. 차츰 그 힘이 뻣쳐야겠요!!??...
    ^^* 주님! ♥♥ ㄸㄸ따블 *******
제목 날짜
영상 시스템 교체가 되었습니다...^^ 2021.08.08
교회 홈페이지 동영상 서비스 문제 해결 관련 글 올려드립니다...^^ 2020.09.29
게시판에 글을 남기시려면... 2005.09.23
안녕하세요 ^^ (1)   2006.04.22
평범한 삶 속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라 (1)   2006.04.21
[로뎀나무] 보디발이 요셉을 죽이지 않은 이유 (3)   2006.04.21
[로뎀나무] 인생의 6대 영역 (1)   2006.04.20
[겨자씨] 유죄 석방 (1)   2006.04.20
희생의 믿음 (1)   2006.04.20
무대 뒤에 선 영웅 (1)   2006.04.19
[겨자씨] 고난이 주는 선물 (1)   2006.04.19
살아 있는 사도 (1)   2006.04.16
[겨자씨] 그 사람은 죽었소 (1)   2006.04.16
우리가 받은 선물  (1)   2006.04.14
[겨자씨]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1)   2006.04.14
[로뎀나무] 물량주의로 표현되는 열등감 (1)   2006.04.14
[겨자씨] 여름철 군인들   2006.04.13
헝가리 기도편지(2006.4.12) (1)   2006.04.13
인내로 구원한 영혼 (1)   2006.04.12
[겨자씨] 부활절 색달걀 (1)   2006.04.11
[로뎀나무] 용서의 지혜 (1)   2006.04.11
[겨자씨] 아버지와 손잡고 가는 길 (1)   2006.04.10
틈을 주지 말라  (2)   200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