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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박춘건
  • Mar 29, 2006
  • 3365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인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표시하는 데는 여러 방도와 형태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을
바치는 일입니다. 이러한 헌신은 내면적으로는 마음의 자세를 통해 전달되고,
외형적으로는 재물`·시간·은사의 헌납이라는 가시적 행위를 통해 표현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바친다는 헌신의 표시로서 헌금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헌금을 통해 하나님을 인정하고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헌금은 하나님의
주 되심을 인정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재물을 비롯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 고로 이러한 헌납 행위는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는 것이고, 따라서 이런
행위는 그분은 기쁘시게 합니다. 또한 헌금은 하나님의 너그러우심을 인정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고 향유하도록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받아 누리는 재물을 헌납함으로써 이 점을 인정할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됩니다.
비록 우리의 헌금이 하나님의 주 되심과 너그러우심을 인정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헌금으로부터 인간 식의 유익을 얻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헌금을 통해 요구하시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 곧 우리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헌금을 바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을 제물로 받으시는 것입니다.

- 「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 송인규


  • profile
    처음 교회에 나올 때에는 십일조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고 형편도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십일조 할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부산으로 이사오기 전 사천교회 부목사님 사모님은 저에게 간곡히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십일조는 꼭 하세요. 번 돈의 10분의 1일 떼어놓고 다른일에 돈을 써야 한다고 부탁하셨습니다. 저는 부산에 오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하나님은 그보다 더 많이 저의 가정에 물질을 주셨습니다. 넘치도록 주시진 않았지만 마르지 않도록 해주시기 때문이죠. 십일조헌금에 반대하던 남편도 신기하다고 하더군요. 이제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하나님 감사,감사, 또 감사합니다. 오십배, 백배로 되갚아 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믿습니다. 주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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