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 박춘건
  • Mar 02, 2006
  • 3571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소개합니다.

가정의 위기, 가정의붕괴, 파괴되어지는 가족관계, 추락하는 사회도덕과 질서,
실제로 지금 우리들은 신문이나 방송에서, 또는 이웃들에게서 깨어지는 가정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일상의 대화처럼 듣고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 사이에서 믿음,사랑이란 단어는 연속극에서나 나오는 잃어버린 고어가 되어버렸고, 그 부모들 사이에 끼어있는 자녀들은 가정이란 울타리에서 안정감을
갖지못하고  거리를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 사회의 문제는 곧 가정의 문제이며, 가정의 문제의 핵심에는
바로 아버지의 문제가 있다는 인식에서 아버지학교는 출발합니다.

한 사람의 삶의 각본은 가족 간의 관계에 의해서 씌워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족 간의 관계의 한가운데에, 아버지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따라서 한 사람의 인생은 아버지에 의해서 결정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간 관계의 시작은 바로 아버지입니다.
변화하고 성숙한 아버지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정을 견고히 세워갈 때,  섬기는 교회가 부흥되어지며, 황폐해가는 이 세상이 회복되어질 수 있습니다.
그 아버지들의 변화와 성숙을 위하여  아버지학교는 마련되어졌습니다.
아버지학교는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 시키고,
             잘못 행사되고 있는 아버지의 권위를 바로 잡고,
             아버지 부재의 가정에 진정한 아버지를 되돌려 드릴 것입니다.
아버지학교의 과정으로는 5주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5번의 만남으로 이루어집니다.
첫주에는 아버지의 영향력이란 주제로 현재 자신의 모습이 아버지로부터 받은 영향력의 결과이며,또그 모습이 그대로 자녀들에게 전달되어짐을 인식하고  가계에흐르는 나쁜 영향력 은 끊고, 좋은 영향력은 계속 유지, 계승토록 격려합니다.
둘째주 아버지의 남성이란 주제에서는 아버지의 진정한 남성을 파괴시킨 잘못된 우리의 남성문화를 뒤돌아보며, 이제 폭군이 아닌 어진왕으로, 비겁자가 아닌 가족의 울타리가되는 전사로, 배신자가 아닌 삶의 동반자인 친구로, 위선자가 아닌 스승으로서의 모습을 지니는 진정한 아버지이면서 멋진 남성을 소개합니다.
세 번째주 아버지의 사명이라는 주제에서는 아버지는 자녀의 원천이며, 지표이며, 자부심이며, 미래의 보장임을 깨닫고, 하나님 안에서 자녀와 하나됨을 이루고 자녀를 축복하는 아버지의 권세를 회복하도록합니다.        
네 째주 아버지의 영성이라는 주제에서는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가정에서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서 사명과역할을 감당할 영적인 힘과 권위를 찾게하고 가정에서의 축복권, 말씀권, 훈육권, 신앙전수권을 행하므로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가정을 이루도록합니다.
다섯째주 아버지와 가정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만남을 가지며, 아버지학교 수료를 통해 새롭게 결단하는 아버지들이 이제 온 가족을 초청합니다. 그리고 이제 주님께서 보이신 진정한 섬김의 모습과 아내와 자녀를 축복하며 기도하는 영적 지도자의 모습으로 가족들을 만나며, 가족들간의 화해와 사랑으로 온전한 주님의 가정을 이루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저희들은 아버지학교를 자랑하지 않습니다. 아버지학교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무리 완벽한 Program으로 짜여져 있고, 또 모든 것이 철저히 준비되어져 있다해도  성령님의 원하심에 따라서, 은혜가 부어지고, 변화되어 지는 것을 저희들은 늘 체험합니다. 이 시대 이 땅을 회복 시키고져하는 하나님의 꿈이 걸려있고, 행복한 가정에대한 아내들의 소망과, 밝은 미래를 향한 자녀들의 바램이 걸려 있는 학교,그래서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시는 성령운동이며, 놀라운 치유와 회복의 역사하심을 체험케하는 학교입니다. 또한 아버지학교는
아버지학교를 통해서 은혜받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평신도들에의해 준비되어지고, 섬겨지는 평신도 운동입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고, 믿는 사람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가진사람들과 못가진 사람들, 배운사람과 못배운 사람들,그 누구든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학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형제들의 사랑이 머물며,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항상 함께 있는 학교, 그래서 우리 STAFF들은 매주 모여서 기뻐 찬양하고, 중보하며 기도하고, 주말은 다 반납하고,자신의 주머니를 털어가면서 아버지학교를 사랑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렇게하여 열려지는 아버지학교는 1995년 서울 두란노에서 시작된이후로
2006년 2월 현재로 국내외 20여개국 120개지역과 교도소,학원,군부대,경찰서,대학교등에서 1300여회가 개설되어져 100,000여명이 수료하였으며, 그동안 KBS“추적60분”“아침마당”MBC, SBS, 조선일보,국민일보등 에서 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대안으로서 아버지학교가 수차례 소개되어지기도하면서  이제  세상의 어두운가정들에게도 주님의 빛을 비추며, 가족들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묶어 주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가는 도구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3월 4일부터 시작되는 부산 아버지학교 23기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흐르는 세월의 풍상으로 일그러진 아내들의 얼굴을 환한 미소로 바꾸어 주며, 축복하며 기도하는 아버지로 인하여 자녀들의 삶이 아침햇살처럼 빛나게하실 ,
진정한 아버지이기를 원하시는 아버지들을 초청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온전하게 흐르는 여러분의 가정을 보시고, 하늘에서 보좌가 흔들리도록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주님의 그 기쁨을 함께 나누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부산 지역(23기)
문의:019-528-4954 장 병강 형제
장소: 초읍교회    
기간:3월4~4월1일

동래 지역(15기)
문의:011-599-9937 구 자흥 형제
장소:화명 중앙교회  
기간:3월18일~4월15일

울산 지역(11기)
문의:010-6707-6050,052-281-0434 조미경
장소:울산 제일교회
기간:3월4일~4월1일

마산,창원,진해 지역(15기)
문의:055-266-2993,011-884-0706 김 형성 형제
장소:진해 남부교회
기간:2월25일~3월25일

거제,통영,고성 지역(10기)
문의:010-8816-4891 이 영조 형제
장소:고성교회
기간:4월1일~4월29일

서부경남 지역(12기)
문의:011-552-6613 김 석태 형제
장소:거창 창남교회
기간:3월11~4월8일
모두 토요일만 5회 시간은 오후5시~10시20분입니다.

홈페이지:www.father.or.kr 두란노 아버지학교
  • profile
    아버지 학교를 통하여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길...
    이땅의 아버지여 하나님의 은혜로 우뚝서길 기도합니다.
제목 날짜
영상 시스템 교체가 되었습니다...^^ 2021.08.08
교회 홈페이지 동영상 서비스 문제 해결 관련 글 올려드립니다...^^ 2020.09.29
게시판에 글을 남기시려면... 2005.09.23
[겨자씨] 가벼운 십자가 (1)   2006.03.03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소개합니다. (1)   2006.03.02
칭찬과 모욕 (1)   2006.03.02
묵상에세이 - 깨지기 쉬운 그릇 (2)   2006.03.02
[in this world] 복권 대박은 비극의 씨앗 (1)   2006.03.01
하하호호 4탄   2006.02.28
중보기도 (1)   2006.02.28
2006년 2월 26일 새가족 수료식 (1)   2006.02.28
다시 주보를 보내 주십시오. (1)   2006.02.28
[로뎀나무] 벼랑 끝에 서는 사람의 지혜 (1)   2006.02.27
[로뎀나무] 돌아온 남편을 새 부대에 담으며 (1)   2006.02.25
홈-완전 업데이트 / 매주 사진(포토앨범) 올립니다 . 와!!!   2006.02.24
하하호호 3탄 (1)   2006.02.24
[로뎀나무] 독자적으로 생각하라 (2)   2006.02.24
하인스 워드 母子 기도로 승리했다 (1)   2006.02.24
[로뎀나무] 직관과 숙고 (1)   2006.02.23
톡톡튀는 생활속의 지혜 따라하기 (2)   2006.02.23
묵상에세이 - 심판에 대해서 (2)   2006.02.23
[로뎀나무] 폭발적 에너지,그 비밀의 열쇠 (2)   2006.02.21
[겨자씨] 하나님의 위대한 섭리 (2)   200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