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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이미애
  • Feb 28, 2006
  • 3545
     " 내가 너무 심했나? "


* 어느 교회의 실제 에피소드 입니다 *


평소  방귀  잘  뀌고  냄새가  정말  독한  정 전도사.

전 목사님을  보고  반갑게  달려가  인사하는데



정전도사 :  할렐루야 !  목사니~임 ~~.

전목사님 :  그래.  근데  쫌  심한거  아이가 ?

정전도사 :  네 ?  뭐가요 ?

전목사님 :  우째  내  앞에서도  그리  자연스럽게  방귀가  나오나  말이다.

정전도사 :  어 !  아닌데,  아까  저기서  끼고  왔는데 ...

전목사님 :  그래 ?  다음에는  확실히  털고  온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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