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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박춘건
  • Feb 16, 2006
  • 4426


수술복을 입은 환자가 병원에서 도망치다가 정문에서 수위와 마주쳤다.



"무슨 일이죠?"



환자가 가쁜 숨을 들이키며 말한다.



"아! 글쎄, 간호사가 맹장수술은 간단한 거니까 겁내지 말라는 거예요."




"그럼요, 겁내지 마세요."









"어떻게 겁을 안 내요? 간호사가 의사보고 그러던데."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profile
    ㅎㅎ 금방 보고 이해가 안되었는데... 알고 보니 후후후..
    잘 웃고 갑니다.ㅋㅋ
  • profile
    ㅎ.......저도 저 의사처럼
    보여질 때가 많았겠지요? ...........음!!!!!!!!!!!!!!
    깊이 생각해 보게 합니다.
    오늘도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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