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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신자 전도에 다같이 동참합시다.
060205 수정오후예배(태신자1)
태신자 전도에 다같이 동참합시다
딤후4:1-5 260 268장
서론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존귀한 자녀입니다. 서로 축복합시다.
에베소, 빌립보, 골로새, 빌레몬서를 바울 사도의 옥중서신이라 한다.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를 목회서신이다. 사도 바울은 소망하던 서바나 방문을 마치고 다시 체포되어 로마로 호송되었다. 사도바울은 주님을 만난후 영광스러운 복음전파를 위하여 온 생을 바쳤다. 주님을 만났기 때문이요 구원이 오직 주 예수님께로서 나오기 때문이다. 디모데후서는 영광스러운 순교를 앞두고 최후로 기록한 후기 옥중서신이다.
사도바울은 그의 생애의 마지막을 보내며 자신이 일생동안 달려왔던 전도의 사명을 강조하며 전하고 있다. 오늘 이말씀은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임을 기억하자.
본론
1. 전도는 예수님의 명령이다.
1) 전도는 하나님 나라를 두고 명하는 엄한 명령이다.
딤후4: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순교를 앞두고 전도자의 사명에 충성할 것을 권면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알기를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사도 바울은 이일을 위하여 달려왔다. 복음을 전할 때 이러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
예수님은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다. 이일을 위하여 주님은 오셨고 십자가를 지셨다. 예수님은 죄인들의 구속을 완성하시고 승천하시면서 성령의 권능을 받아서 땅 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엄히 명령했다.
막16:15-19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복음을 듣고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된다.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심판하실 때에 예비하신 기업을 상속받는 복있는 자가 된다. 복음을 전하면 영생복락을 누리게 할 것이요 전하지 않으면 심판을 받게 된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2)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 전해야 한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영혼을 사랑하고 복음 전도자의 사명을 귀중하게 여기는 성도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듣고 회개하여 믿으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와 복을 받는다.(막16:15-16,요1:12)
은혜와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든지 아니 듣든지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전하면 들을 사람은 듣고 구원을 받고 안들을 사람은 멸망을 받을 것이라는 것이다.(겔2:5-7,3:11-27)
복음 전도자는 오로지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을 항상 힘써 전해야한다. 들을 귀있는 하나님의 택한 자들은 복음을 통하여 부름을 받고 예비하신 구원을 얻게 된다. 그러므로 범사에 오래참음으로 전하고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는 것이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전도인의 할 일만 하라는 것이다.(살전1:3-10,마13:16,계2:11,17,29)
3)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네 직무를 다해야 한다.
딤후4:3-5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심판하실 말세가 되면 죄악이 관영하여 고통하는 때가 오는데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게된다. 말세에 패역한 사람들은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게 되므로(4절) 구원의 복음 진리를 듣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복음 전도자들이 고난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4절,1:8,행7:54-60)
그러나 죄악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는 때에 가장 필요하고 귀중한 것은 은혜의 복음이다. 영원 불변한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로부터 구원과 영육간의 진정한 축복임한다. 그러나 강팍한 인간들은 구원의 복음진리를 배격하고, 음란,방탕,주색잡기,향락에 빠져서 자행자지 함으로 전도자가 고난을 당한다.(눅15:11-32,행7:54-60)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감격을 아는 저와 여러분은 복음을 전해야한다.
우리교회는 2006년에 태신자 전도주일을 지키려고 한다. 오늘 태신자를 작정하기로 선포하였다. 이제 2월 19일주일에 태신자를 5명이상 작정하려 한다.
2. 태신자 전도에 다같이 동참합시다.
1) 태신자 전도는 어떤 것인가?
태신자 전도는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태신자"란 말은 "작정된 전도 대상자"라는 뜻으로 "제자를 삼아"(마28:19~20)라는 말씀 속에서 그 기원을 찾는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의 관원인 니고데모에게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고 하셨다. 여기에서 "거듭나다"라는 말은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입니다.
거듭남의 단계를 보면 첫째 단계로는 내적인 소명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말로하면 하나님의 영적인 부르심이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단계는 회심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마음을 바꾸고 정반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단계는 신앙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나 자신의 구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과정을 통해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으며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요 3:3, 5). 그러므로 천국에 가려고 하면 다시 태어난다는 말씀에서 태신자 전도의 원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고전4:14-15
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15 그리스도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사도 바울은 자신이 전도하여 세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으로써 낳은 자식으로 생각하고 아버지의 심정으로 권면하고 있습니다. 전도는 영적 자녀를 낳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사실을 생각해 볼 때에 태신자 운동은 복음으로써 영적인 자녀를 낳아 구원하는 참으로 귀한 복음전파 사역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솔선수범하여 이 태신자 운동에 최선을 다해 열심해야겠습니다.
태신자 전도는 한 생명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 한 여인의 몸에 잉태되는 것과같다. 아이를 잉태한 여인은 자신의 뱃속에 있는 태아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보며, 찬송을 들으면서 경건생활에 힘씁니다. 뿐만 아니라 보고 듣고 말하며 행하는 것도 주의하면서 태교에 힘씁니다. 이러한 태교의 원리와 개념을 전도에 도입하여 실천하는 것입니다.
지극한 정성의 돌봄과 관리를 통해 십개월이 되면 새 생명이 출생하듯이 그 동안 전도 대상자를 정하여 마음에 품고 열심히 기도하며 지극한 정성으로 돌보아서 때가 되면 교회로 인도하여 결신하게 하는 참으로 좋은 전도방법입니다. 바로 한 생명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동안의 수고와 많은 출산준비 등이 필요합니다.
태신자 전도는 방법과 기술을 중시하기에 앞서 "관계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오늘날처럼 조직화, 전문화, 개인화되어 가는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도자가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태신자가 될 사람과의 적절한 관계성을 설정, 확립하는 일이다. 이 관계성은 작정자와 태신자의 사이에서 복음이 들어가 태신자가 결신할 때까지 토양을 준비하는 작업이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한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전도 대상자를 정하고 마음에 잘 품으십시다. 그들의 구원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사랑으로 잘 돌보십시다. 농부의 열심과 인내를 가지고 태신자 전도에 최선을 다하십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
태신자 전도는 죄와 저주로 인하여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인간들을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하는 사역입니다. 우리 모두 할 수 있는 대로 태신자들을 많이 품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게 하십시다. 그리하여 부족한 우리들이지만 천국 확장 운동에 크게 쓰임받는 큰 일꾼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 태신자 전도에 모든 성도들이 참여해야 한다.
전도는 모든 교인이 다 참여해야 한다. 소수의 교인만 전도해서는 안 된다. 모든 교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왜냐하면 우리모두가 주님의 제자들이기 때문이요 주님의 지상명령이다. 우리모두는 전도에 동참할수 았다.
전도에 직접 나가는 사람만이 전도하는 사람이 아니다. 전도를 돕는 사람들도 전도하는 것이 된다. 전도 나간 사람을 위해서 뒤에서 기도하는 사람, 직접 전도 나간 사람의 아이를 봐 주는 것,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것도 전도이다. 축호 전도는 많은 성도들이 부담스러워 한다. 그래서 전도지를 가정에 꽂는 전도도 있다. 선행으로 하는 전도도 있다.
우리모두 태신자전도에 동참하자.
3) 전도는 지속되어야 한다.
전도는 한 두 번의 행사로 끝나서는 안 된다. 전도가 삶이 되어야 한다. 지속되어야 한다. 한 두달, 일 이년으로 끝나서도 안 된다.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태신자 전도는 일시적, 일회성 행사가 아니다. 대부분의 전도방법은 말 그대로 운동, 행사로서 일시적, 일과적 성격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연중 연속적이고 지속적이지 못하다. 그러나 태신자 전도는 연중 지속된다. 태신자 전도는 목회자가 매일 새벽기도를 하듯이, 매주 설교를 준비하여 설교하듯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우리교회가 2월19일에 태신자를 작정하면 그 영혼들이 속히 전도되어 교회에 출석하도록 돕고 힘쓰야한다. 11월 2일까지 지속적으로 전도가 되어야한다. 그리고 11월 26일 전도주일은 그야말로 초청잔치가 이루어지게 될것이다. 우리모두 믿음으로 기대하고 소망하자.
4) 온 교회가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총체적으로 전도해야 한다.
전도는 너무나 중요한 주님의 지상명령이다. 부산에 죽어 지옥 가는 영혼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우리는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전도해야 한다. 그리고 전도에 특별한 열정이 있는 자들은 잘 훈련하여 전도대로 활용해야 한다. 전도에 참여하고 싶으나 시간이 없는 자를 위해서 생활전도도 실천해야 한다.
온 교회 모든 성도들이 협력하여 돕고 섬기며 하나가 될 때 전도는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사람들을 데려오기만 하면 전도가 다 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전도는 그 사람이 교회에 정착하고, 다른 사람을 전도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 되도록 돕는 단계까지 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 교회의 모든 부분들이 네트워크가 되어야 한다. 예배가 은혜로워야 한다.
구역모임에서 공동체의식을 느끼고 한 몸 되는 사랑을 체험해야 한다. 소속된 기간에서 좋은 친구들이 되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전도 되어온 사람은 적절한 과정을 통하여 양육되어야 한다. 양육과정을 통하여 성숙하고 또 다른 사람을 전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온 교회에 한 몸이 되어서 서로 연락하고 상합 할 때에 새신자가 와서 정착이 될 수 있다. 그래야 진정한 전도가 이루어지고 온 교회가 성장하게 된다.
태신자 전도는 작정자의 영성 훈련에 온갖 심혈을 기울이다. 지속적이고 계획적인 교육, 기도, 접근, 점검, 위로, 격려해야한다. 교회의 영적 분위기, 영적 풍토가 작정자를 움직이며 그들을 통해 소중한 태신자를 얻게 된다.
결론
딤후4:7-8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자기 사명을 위하여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운 것과 달음질 치듯이 살아 왔기에 의로운 재판장으로부터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리라 확신하고 있다.
주님의 재림을 대망하는 성도들도 같은 상급을 받게된다. 이 상급이 저와 여러분을 위하여 예비되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전도는 창조주 하나님의 문화명령이다.
전도는 우리 주님의 지상명령이다.
주님의 제자된 우리 성도들의 마땅한 본분이 복음전파와 인류구원의 사명이다.
이 전도의 사명을 잘감당하는 복된 교회 복된 성도가 되자.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우리들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마음에 품고 열심히 기도하면 성령하나님께서 능력을 베푸시고 역사하실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수정교회와 저와 여러분을 통하여 이 계획을 이루실 것을 확신합니다.
태신자 전도에 다같이 동참합시다
딤후4:1-5 260 268장
서론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존귀한 자녀입니다. 서로 축복합시다.
에베소, 빌립보, 골로새, 빌레몬서를 바울 사도의 옥중서신이라 한다.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를 목회서신이다. 사도 바울은 소망하던 서바나 방문을 마치고 다시 체포되어 로마로 호송되었다. 사도바울은 주님을 만난후 영광스러운 복음전파를 위하여 온 생을 바쳤다. 주님을 만났기 때문이요 구원이 오직 주 예수님께로서 나오기 때문이다. 디모데후서는 영광스러운 순교를 앞두고 최후로 기록한 후기 옥중서신이다.
사도바울은 그의 생애의 마지막을 보내며 자신이 일생동안 달려왔던 전도의 사명을 강조하며 전하고 있다. 오늘 이말씀은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임을 기억하자.
본론
1. 전도는 예수님의 명령이다.
1) 전도는 하나님 나라를 두고 명하는 엄한 명령이다.
딤후4: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순교를 앞두고 전도자의 사명에 충성할 것을 권면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알기를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사도 바울은 이일을 위하여 달려왔다. 복음을 전할 때 이러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
예수님은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다. 이일을 위하여 주님은 오셨고 십자가를 지셨다. 예수님은 죄인들의 구속을 완성하시고 승천하시면서 성령의 권능을 받아서 땅 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엄히 명령했다.
막16:15-19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복음을 듣고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된다.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심판하실 때에 예비하신 기업을 상속받는 복있는 자가 된다. 복음을 전하면 영생복락을 누리게 할 것이요 전하지 않으면 심판을 받게 된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2)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 전해야 한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영혼을 사랑하고 복음 전도자의 사명을 귀중하게 여기는 성도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듣고 회개하여 믿으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와 복을 받는다.(막16:15-16,요1:12)
은혜와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든지 아니 듣든지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전하면 들을 사람은 듣고 구원을 받고 안들을 사람은 멸망을 받을 것이라는 것이다.(겔2:5-7,3:11-27)
복음 전도자는 오로지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을 항상 힘써 전해야한다. 들을 귀있는 하나님의 택한 자들은 복음을 통하여 부름을 받고 예비하신 구원을 얻게 된다. 그러므로 범사에 오래참음으로 전하고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는 것이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전도인의 할 일만 하라는 것이다.(살전1:3-10,마13:16,계2:11,17,29)
3)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네 직무를 다해야 한다.
딤후4:3-5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심판하실 말세가 되면 죄악이 관영하여 고통하는 때가 오는데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게된다. 말세에 패역한 사람들은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게 되므로(4절) 구원의 복음 진리를 듣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복음 전도자들이 고난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4절,1:8,행7:54-60)
그러나 죄악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는 때에 가장 필요하고 귀중한 것은 은혜의 복음이다. 영원 불변한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로부터 구원과 영육간의 진정한 축복임한다. 그러나 강팍한 인간들은 구원의 복음진리를 배격하고, 음란,방탕,주색잡기,향락에 빠져서 자행자지 함으로 전도자가 고난을 당한다.(눅15:11-32,행7:54-60)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감격을 아는 저와 여러분은 복음을 전해야한다.
우리교회는 2006년에 태신자 전도주일을 지키려고 한다. 오늘 태신자를 작정하기로 선포하였다. 이제 2월 19일주일에 태신자를 5명이상 작정하려 한다.
2. 태신자 전도에 다같이 동참합시다.
1) 태신자 전도는 어떤 것인가?
태신자 전도는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태신자"란 말은 "작정된 전도 대상자"라는 뜻으로 "제자를 삼아"(마28:19~20)라는 말씀 속에서 그 기원을 찾는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의 관원인 니고데모에게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고 하셨다. 여기에서 "거듭나다"라는 말은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입니다.
거듭남의 단계를 보면 첫째 단계로는 내적인 소명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말로하면 하나님의 영적인 부르심이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단계는 회심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마음을 바꾸고 정반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단계는 신앙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나 자신의 구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과정을 통해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으며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요 3:3, 5). 그러므로 천국에 가려고 하면 다시 태어난다는 말씀에서 태신자 전도의 원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고전4:14-15
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15 그리스도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사도 바울은 자신이 전도하여 세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으로써 낳은 자식으로 생각하고 아버지의 심정으로 권면하고 있습니다. 전도는 영적 자녀를 낳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사실을 생각해 볼 때에 태신자 운동은 복음으로써 영적인 자녀를 낳아 구원하는 참으로 귀한 복음전파 사역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솔선수범하여 이 태신자 운동에 최선을 다해 열심해야겠습니다.
태신자 전도는 한 생명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 한 여인의 몸에 잉태되는 것과같다. 아이를 잉태한 여인은 자신의 뱃속에 있는 태아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보며, 찬송을 들으면서 경건생활에 힘씁니다. 뿐만 아니라 보고 듣고 말하며 행하는 것도 주의하면서 태교에 힘씁니다. 이러한 태교의 원리와 개념을 전도에 도입하여 실천하는 것입니다.
지극한 정성의 돌봄과 관리를 통해 십개월이 되면 새 생명이 출생하듯이 그 동안 전도 대상자를 정하여 마음에 품고 열심히 기도하며 지극한 정성으로 돌보아서 때가 되면 교회로 인도하여 결신하게 하는 참으로 좋은 전도방법입니다. 바로 한 생명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동안의 수고와 많은 출산준비 등이 필요합니다.
태신자 전도는 방법과 기술을 중시하기에 앞서 "관계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오늘날처럼 조직화, 전문화, 개인화되어 가는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도자가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태신자가 될 사람과의 적절한 관계성을 설정, 확립하는 일이다. 이 관계성은 작정자와 태신자의 사이에서 복음이 들어가 태신자가 결신할 때까지 토양을 준비하는 작업이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한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전도 대상자를 정하고 마음에 잘 품으십시다. 그들의 구원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사랑으로 잘 돌보십시다. 농부의 열심과 인내를 가지고 태신자 전도에 최선을 다하십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
태신자 전도는 죄와 저주로 인하여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인간들을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하는 사역입니다. 우리 모두 할 수 있는 대로 태신자들을 많이 품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게 하십시다. 그리하여 부족한 우리들이지만 천국 확장 운동에 크게 쓰임받는 큰 일꾼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 태신자 전도에 모든 성도들이 참여해야 한다.
전도는 모든 교인이 다 참여해야 한다. 소수의 교인만 전도해서는 안 된다. 모든 교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왜냐하면 우리모두가 주님의 제자들이기 때문이요 주님의 지상명령이다. 우리모두는 전도에 동참할수 았다.
전도에 직접 나가는 사람만이 전도하는 사람이 아니다. 전도를 돕는 사람들도 전도하는 것이 된다. 전도 나간 사람을 위해서 뒤에서 기도하는 사람, 직접 전도 나간 사람의 아이를 봐 주는 것,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것도 전도이다. 축호 전도는 많은 성도들이 부담스러워 한다. 그래서 전도지를 가정에 꽂는 전도도 있다. 선행으로 하는 전도도 있다.
우리모두 태신자전도에 동참하자.
3) 전도는 지속되어야 한다.
전도는 한 두 번의 행사로 끝나서는 안 된다. 전도가 삶이 되어야 한다. 지속되어야 한다. 한 두달, 일 이년으로 끝나서도 안 된다.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태신자 전도는 일시적, 일회성 행사가 아니다. 대부분의 전도방법은 말 그대로 운동, 행사로서 일시적, 일과적 성격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연중 연속적이고 지속적이지 못하다. 그러나 태신자 전도는 연중 지속된다. 태신자 전도는 목회자가 매일 새벽기도를 하듯이, 매주 설교를 준비하여 설교하듯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우리교회가 2월19일에 태신자를 작정하면 그 영혼들이 속히 전도되어 교회에 출석하도록 돕고 힘쓰야한다. 11월 2일까지 지속적으로 전도가 되어야한다. 그리고 11월 26일 전도주일은 그야말로 초청잔치가 이루어지게 될것이다. 우리모두 믿음으로 기대하고 소망하자.
4) 온 교회가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총체적으로 전도해야 한다.
전도는 너무나 중요한 주님의 지상명령이다. 부산에 죽어 지옥 가는 영혼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우리는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전도해야 한다. 그리고 전도에 특별한 열정이 있는 자들은 잘 훈련하여 전도대로 활용해야 한다. 전도에 참여하고 싶으나 시간이 없는 자를 위해서 생활전도도 실천해야 한다.
온 교회 모든 성도들이 협력하여 돕고 섬기며 하나가 될 때 전도는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사람들을 데려오기만 하면 전도가 다 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전도는 그 사람이 교회에 정착하고, 다른 사람을 전도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 되도록 돕는 단계까지 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 교회의 모든 부분들이 네트워크가 되어야 한다. 예배가 은혜로워야 한다.
구역모임에서 공동체의식을 느끼고 한 몸 되는 사랑을 체험해야 한다. 소속된 기간에서 좋은 친구들이 되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전도 되어온 사람은 적절한 과정을 통하여 양육되어야 한다. 양육과정을 통하여 성숙하고 또 다른 사람을 전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온 교회에 한 몸이 되어서 서로 연락하고 상합 할 때에 새신자가 와서 정착이 될 수 있다. 그래야 진정한 전도가 이루어지고 온 교회가 성장하게 된다.
태신자 전도는 작정자의 영성 훈련에 온갖 심혈을 기울이다. 지속적이고 계획적인 교육, 기도, 접근, 점검, 위로, 격려해야한다. 교회의 영적 분위기, 영적 풍토가 작정자를 움직이며 그들을 통해 소중한 태신자를 얻게 된다.
결론
딤후4:7-8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자기 사명을 위하여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운 것과 달음질 치듯이 살아 왔기에 의로운 재판장으로부터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리라 확신하고 있다.
주님의 재림을 대망하는 성도들도 같은 상급을 받게된다. 이 상급이 저와 여러분을 위하여 예비되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전도는 창조주 하나님의 문화명령이다.
전도는 우리 주님의 지상명령이다.
주님의 제자된 우리 성도들의 마땅한 본분이 복음전파와 인류구원의 사명이다.
이 전도의 사명을 잘감당하는 복된 교회 복된 성도가 되자.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우리들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마음에 품고 열심히 기도하면 성령하나님께서 능력을 베푸시고 역사하실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수정교회와 저와 여러분을 통하여 이 계획을 이루실 것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