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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정종철
  • Jan 16, 2006
  • 3582
처음에는 중고등부 부장을 맡는다는 소문을 들었을땐 덜컥 겁이 났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일을 제 혼자서 해야만 한다는 자만심이 앞섰던 것 같았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강하고 능력 있는 자 보다는 약하고 묵묵히 순종 하는 자를 쓰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3주 정도 중고등부 학생들과 얼굴을 대하고 보니 이제는 모두 제 아들과 딸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중고등부가 가지고 있는 숨은 저력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크게 부흥시킬 줄로 믿습니다. 부족한 저를 도와주신 장강도사님과 교사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협력해서 큰 일을 할 수 있겠죠... 수정교회에 출석한 지 얼마 안됐지만 고등부 교사로서 봉사해 주시는 배영완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중고등부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해 주시고 저를 많이 도와 주십시요. 사랑해요 중고등부 여러분...
성도님들의 가정에 중고등부 학생들이 있다면 수정교회 중고등부로 보내 주십시요 확실하게 신앙으로 양육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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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철 집사님 감사합니다. 중/고등부가 살아야 대학부도 삽니다.
    중/고등부 없는 대학부는 상상하기 싫습니다.
    우리 함께 힘을 합쳐 교육기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합시다.
    배영완 선생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희 대학부 동기수련회에 방문하셔서 금일봉 전달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우리교회 언제부터 오신지도 모르고 제대로 인사도 나누지 못하였는데 탁구치면서 첫 대면하였습니다. 탁구도 잘 치시고 멋지신데다 교회 봉사에 앞장서기까지 하시고 정말 천금만금을 얻은 기분입니다.
    우리함께 교육기관을 위해 화이팅 합시다. 교육기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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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초등부도 살아야 대학부도 삽니다 ... ㅎㅎ
    유초등부 아이들도 많이 이쁘해 주시고,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 많이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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