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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김상원
  • Nov 21, 2005
  • 4354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2년전만해도 생각도 못할 일들이 일어났다. 연습장소 및 공연장의 협소로 인한 불편, 잘 보이지도 않아 뒷줄에 앉은 사람은 듣는데만 만족하고T.T
  이제는 아니다. 심지어 뒤로 돌아선 지휘자의 모습까지도 잡아 보여주는 영상시설, 피아노의 음을 그대로 들고 부를수 있는 음향시설. 2명의 사회자가 번갈아 가며 잡던 마이크대신 방송국에서나 볼수 있는 휴대용 마이크까지 이젠 장소적인 불편, 장비적인 불만은 완전히 사라졌다.
  소망회 할머니들의 애절한 찬송, 중고등부 학생들의 제대로 된 모방(?)찬양, 대학부의 세상을 꼬집는 가사, 23여전도회의 어머니들의 완전한 소품준비(아들의 제대군복까지도) 45여전도회의 절도있는 중창, 젊은 엄마들의 생기 넘치는 율동, 남전도회 가면까지 어느것 하나 모자람 없는 시간이있다
  하나 남았다. 이 넓고 좋은 자리를 꽉 메울 수 있는 일만 남았다. 다음 찬양대회는 예선을 걸쳐 본선을 치룰 수 밖에 없는 일이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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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날이 속히 오리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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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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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글 속에 그때 상황들이 되살아나는 듯 하네요 저도 무척 놀랐습니다. 수정교회의 숨겨진 저력을 내년에 또다른 숨겨진 저력으로 부흥이 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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