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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Oct 15, 2021
  • 86

하나님이 창조하신 조화롭고 아름다운 세상 [창세기 1:26~2:3]

 

그리고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어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자기 모습을 닮은 사람, 곧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축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많은 자녀를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의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내가 온 땅의 씨 맺는 식물과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었으니 그것이 너희

양식이 될 것이다 그리고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들에게는 푸른 풀과

식물을 내가 먹이로 주었다'

 

하나님이 자기가 창조한 것을 보시니 모든 것이

아주 훌륭하였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이것이

여섯째 날이었다 이렇게 해서 우주가 완성되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창조하시던 일을 마친 다음에

일곱째 날에 쉬시고 이 날을 축복하여 거룩하게 하셨다

 

[나눔]

어느 정도까지일지는 몰라도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생물을 지배 혹은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복을 내려주셨습니다. 여기까지는 은혜로 받은 권세입니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많은 자녀를 낳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피조물의 의무입니다. 이 의무는 본성에 심겨져 유전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살아가는데 필요한 양식을 공급해 주실 것도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시는 조화로운 세계입니다. 그럼에도 인간은 스스로 이 조화를 깨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날 인류에게 일어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의 원인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적용]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푸시면서 동시에 의무도 부과하셨습니다. 은혜에 감사하고 본문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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