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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Oct 08, 2021
  • 53

기쁜 소식을 전하는 제사장 [로마서 15:14~21]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선하고 지혜로와서 충분히

서로 가르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내가

여러분에게 몇 가지 점을 상기시키려고 이것을 아주

담대하게 기록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담대해진 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 때문입니다

 

그 은혜로 나는 이방인들을 위해 일하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일꾼이 되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제사장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방인들이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제물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인도하여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 나를 통해서 행하신 일외에는

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말씀과 행동과

놀라운 기적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하셨습니다 나는

이 일로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힘껏 전했습니다

 

나는 남이 세워 놓은 터 위에 건축하지 않으려고

그리스도가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만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애썼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그의 소식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보고 깨달을 것이다' 라고

기록된 말씀과 같습니다

 

[나눔]

바울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 사도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된 단초를 제공하신 분입니다. 본문에서 바울 사도는 이방인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이라고 소개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당시로서는 매우 획기적이었기 때문에 담대하게 말한다고 소개합니다. 사도 바울이 담대하게 주자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랑스럽게 여기 까지 합니다. 복음을 힘껏 전하였는데 어느 정도냐 하면,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 (지금의 알바니아, 코소보 지역)까지 힘껏 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선교전략도 함께 설명하였습니다. 즉 다른 사람들이 전도한 지역과 겹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은 복음을 전하는 자가 곧 제사장이라는 사실입니다. 아울러 전하는 자의 자세는 떠해야 하는지도 실천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적용]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자 되심을 전하는 자가 곧 제사장임을 믿습니다. 내게 베푸신 은혜와 내게 주신 사명에 감사드립니다. 사도 바울의 담대한 고백을 닮은 전도자가 되고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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