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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Oct 05, 2021
  • 61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로마서 14:13~23]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노니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만일 음식으로

말미암아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음식으로 망하게 하지 말라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나눔]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형제를 사랑하는 것을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단적으로 우리들의 형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목숨으로 사신 이 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잣대로 형제를 재단함으로써 형제가 실족하게 된다면 스스로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자신이 옳다고 생각 것이 자신을 비방거리로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먹고 마시는 것과 같은 문제로 시빗거리를 삼지 말라고 하십니다. 사람들에게 덕을 세움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자세입니다.

 

[적용]

사랑이 없는 정의는 화평을 가져올 수 없음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나의 믿음이 다른사람을 정죄하는 수단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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