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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Oct 02, 2021
  • 63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로마서 13:8~14]

 

서로 사랑의 빚을 지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지킨 것입니다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탐내지 말아라'는 계명과 그 밖에

다른 어떤 계명이 있을지라도 그 모든 것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한 계명 속에

다 요약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결코 이웃을 해롭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잠에서

깰 때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까와졌기 때문입니다 밤이 거의 지나고

낮이 가까왔으니 이제는 악한 생활을 버리고 믿음으로

빛된 생활을 하십시오

 

낮의 빛 가운데 사는 사람들처럼 단정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흥청망청 먹고 마시며 술 취하지 말고 음란과

방탕과 싸움과 시기하는 일을 버리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해 육신의 일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나눔]

사랑은 인류의 공통의 화두(話頭)라고 할 만합니다. 문학작품, 음악, 영화의 소재일 뿐더러 삶의 비타민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사랑이 없이는 누구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성경에는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15:13)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이쯤 되면 사랑이 어떻게 계명 혹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는 본문 말씀의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으므로 사랑의 정수(精髓) 이십니다. 예수님을 닮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추구해야할 목표입니다.

 

[적용]

학창시절에 ‘11을 하라시던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실천하고자 힘쓰겠습니다. 오늘 밤 자정이 되기 전까지, 나의 시간이든 금전이든 노력이든 그 무엇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기꺼이 제공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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