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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Sep 18, 2021
  • 96

눈 앞에 보고 있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로마서 8:18~30]

 

지금 우리가 받는 고난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헛된 것에

복종한 것은 스스로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들도 썩어질 것의

종살이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리는

영광스런 자유를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모든 피조물들이 함께 신음하며

고통당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성령을 첫열매로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 곧 우리 몸이 구원받기를

갈망합니다 우리는 이 희망 가운데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희망은 희망이 아닙니다

눈 앞에 보고 있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란다면 참고

그것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성령님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 모를 때 성령님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은 성령님의 생각을

아십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획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결국 모든 일이 유익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이 자기 아들의 모습을 닮게 하시려고 그들을

예정하시고 그리스도가 많은 성도들 가운데 맏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고 인정하시고 의롭다고 인정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나눔]

사람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은 생존을 위한 고난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이라고 본문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난님게서는 피조물의고난을 벗어나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리는 영광스런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우리는 이 희망 가운데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즉 눈에 보이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기에 참고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기도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획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결국 모든 일이 유익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적용]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는 말씀을 믿습니다. 다만 이것은 보이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도 오늘 되새겨주셨습니다. 이 말씀에 힘을 얻어 기도하며 끝까지 인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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