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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Sep 10, 2021
  • 97

[로마서 5:12~21] 죄와 율법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왔고 죄를 통해

죽음이 온 것처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온 인류에게 죽음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율법이 있기 전에도 세상에 죄가 있었으나

그 때는 율법이 없어서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은 아담으로부터

모세에 이르기까지 아담이 지은 죄를 짓지 않은

사람들까지 지배하였습니다 아담은 앞으로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은 아담이

지은 죄와 같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담 한 사람이

지은 죄로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한사람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의 선물은 더 많은

사람에게 넘쳤기 때문입니다 또 거저 주시는

이 선물은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생긴 결과와

같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지은 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심판을 받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의 선물로 많은 죄인들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지은 죄로 죽음이 사람을 지배하였으나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의의 선물을 받는

모든 사람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판정을 받게 된 것처럼

한 사람의 의로운 행동으로 모든 사람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생명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순종치 않으므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될 것입니다 율법이 들어와서 범죄가 늘어나게

되었으나 죄가 늘어난 곳에는 은혜도 더욱

풍성하였습니다 그래서 죄가 죽음이란 수단으로

군림하게 된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는 의로 군림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나눔]

죄형 법정주의란 법률용어가 있습니다.“죄형법정주의(罪刑法定主義)는 신체에 관한 대한민국 헌법의 대원칙이자 대한민국 형법의 핵심 원칙 중 하나로, 범죄를 처벌하기 위해서는 미리(사전에) 그 기준과 한계를 법률로써 규정하여야 한다는 원칙이다.(나무위키)”율법은 죄를 드러내고 처벌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그런즉 죄가 있다면 즉 율법 위반하였다면 벌을 면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망을 무기로 죄가 인간위에 군림하고 있는 것은 현실입니다. 이를 무력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죄의 대가를 치르고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위를 위해 죗값을 대신 치르셨으며 그 결과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가 부활 소망을 갖게 된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음입니다.

 

[적용]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신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이 기쁨을 마음속에 항상 간직하고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하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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