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Sep 09, 2021
  • 133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로마서 5:1~1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런 은혜를 믿음으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희망 가운데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고난 중에서도 기뻐하는 것은 고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된 인격을, 연단된 인격은 희망을 갖게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희망은 우리에게

실망을 주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그분의 사랑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직 무력한 상태에 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인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혹시 선한 사람을

위해 죽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있을는지 몰라도

의로운 사람을 위해 죽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으니 틀림없이 그분을 통해

하나님의 무서운 형벌에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면 화목을 이룬 우리가

그의 살으심으로 구원받게 될 것은 뻔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기쁨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나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는 사실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얻었다는 말은 등치(等値)관계입니다. 그리스도와 믿음 그리고 의로움과 화평이 서로 상관관계에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은 그리스도인들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한다는 사실입니다.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소망이라 함은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어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들어감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해석 하에 믿음이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과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적용]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쁨은 세상의 어떤 무엇으로도 줄어들지 않습니다. 나라 안과 밖 그리고 개인적인 다양한 과제들이 있지만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사랑을 기뻐하고 즐기는 하루가 되게 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거룩함과 자유함[에스겔 45:1~8]   2019.10.22
거짓 선지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에스겔 13:1~16] (1)   2018.11.21
거짓 예언자와 참 예언자 [예레미야 29:24~32]   2020.08.19
결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린도전서 7:25~40]   2019.01.17
고난을 대하는 태도 [고리도후서 1:1~11]   2020.09.01
고핫 자손의 임무 [민수기 4:1~20]   2019.05.25
고향과 친척과 자기 집은 어쩌나? [마가복음 6:1~13]   2019.03.08
공의로우신 여호와 하나님[예레미야 5:1~19] (1)   2020.06.24
공의의 하나님과 최종 판결[에스겔 29:17~29] (1)   2019.10.09
공정하고 평화로운 나라 [역대하 31:11~21] (1)   2020.11.20
공평과 정직 그리고 회개 [에스겔 45:9~25] (1)   2019.10.23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요한복음 1: 19~28]   2021.01.14
교만한 자의 결말 ! [에스겔 31:10-18]   2019.09.18
교만한자와 행악자를 심판하시는 이유[에스겔 32:17~25]   2019.09.20
교만해 지기 쉬운 사람 [민수기 20:14~29]   2019.07.09
교회 사역과 동역자 [고린도후서 8:16~24]   2020.09.17
교회다운 교회 [고린도전서 5:1~13]   2019.01.11
교회와 성도를 위해 주님께 드리는 기도 [에베소서 3:14~21] (1)   2020.04.20
교회의 비전 [에베소서 4:1~16]   2020.04.21
구원으로부터의 도피 [예레미야 44:1~10]   202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