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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Sep 02, 2021
  • 59

신앙의 외적인 지표 [로마서 2:25~29]

 

율법을 지키면, 할례를 받은 것이 유익하지만,

율법을 어기면, 받은 할례는 할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되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율법의 규정을 지키면, 할례를 받지 않아도 할례를

받은 것으로 여김받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본래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라도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사람은, 율법의 조문을 가지고 있고

할례를 받은 사람이면서도 율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정죄할 것입니다 겉모양으로 유대 사람이라고 해서

유대 사람이 아니요, 겉모양으로 살에다가 할례를 받았다고

해서 할례가 아닙니다

 

오히려 속이 유대 사람인 사람이 유대 사람이며,

율법의 조문을 따라서가 아니라, 성령을 따라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 할례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칭찬을 받습니다

 

[나눔]

문화가 잘 발달된 곳에 예복과 복식(服飾)또한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겉을 어떻게 치장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다른 사람들한테 보이는 모습도 차이가 큽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겉모습이 속을 보증하지는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중요한 것은 내실(內實)입니다. 예수님께서도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6:5)”라는 말씀을 하셨읍니다.

 

[적용]

교회 안에서 지도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일수록 외식(外飾)하기가 쉽습니다. ‘코람데오를 항상 생각하면서 감사함으로 직분을 감당하고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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