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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Jan 22, 2015
  • 539
 



새찬송가 430장
1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2 어린아이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하는 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4 옛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 갈 때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후렴>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여호수아 10:29-43
29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막게다에서 립나로 나아가서 립나와 싸우매 30 여호와께서 또 그 성읍과 그 왕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지라 칼날로 그 성읍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31 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립나에서 라기스로 나아가서 대진하고 싸우더니 32 여호와께서 라기스를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신지라 이튿날에 그 성읍을 점령하고 칼날로 그것과 그 안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였으니 립나에 행한 것과 같았더라 33 그 때에 게셀 왕 호람이 라기스를 도우려고 올라오므로 여호수아가 그와 그의 백성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34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라기스에서 에글론으로 나아가서 대진하고 싸워 35 그 날에 그 성읍을 취하고 칼날로 그것을 쳐서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당일에 진멸하여 바쳤으니 라기스에 행한 것과 같았더라 36 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에글론에서 헤브론으로 올라가서 싸워 37 그 성읍을 점령하고 그것과 그 왕과 그 속한 성읍들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성읍들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바친 것이 에글론에 행한 것과 같았더라 38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돌아와서 드빌에 이르러 싸워 39 그 성읍과 그 왕과 그 속한 성읍들을 점령하고 칼날로 그 성읍을 쳐서 그 안의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바치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드빌과 그 왕에게 행한 것이 헤브론에 행한 것과 같았으며 립나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40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그 온 땅 곧 산지와 네겝과 평지와 경사지와 그 모든 왕을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호흡이 있는 모든 자는 다 진멸하여 바쳤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41 여호수아가 또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사까지와 온 고센 땅을 기브온에 이르기까지 치매 4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으므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들과 그들의 땅을 단번에 빼앗으니라 43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 진영으로 돌아왔더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적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진멸한 이유는 무엇일까요?(신 20:16-18)
전투 기록의 마지막은 항상 동일한 문구로 끝이 나는데, 어떤 문구입니까?(30, 32, 35, 37, 39)

▩ 단어연구
진멸하여 바쳤으니(35, 37, 39, 40) 죄악에 대한 철저한 응징의 실천이었고, 동시에 하나님께 바친다는 제의적인 의미도 있다. 이렇게 진멸하여 주께 바치는 제물을 ‘헤렘’이라고 부른다(수 6:18).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진멸 명령을 철저하게 변함없이 순종함으로써 단번에 아모리 지역을 정복했습니다.
철저하게 순종하다(29-39) 하나님은 가나안 땅 족속들을 한 사람도 남김없이 진멸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신 20:16-18). 그들의 죄악과 특히 가증한 우상숭배가 이스라엘 백성을 오염시킬 수 있음을 염려한 명령이었는데, 이에 여호수아가 순종합니다. 립나, 라기스, 에글론, 헤브론, 그리고 드빌에 이르는 수많은 전투에서 여호수아는 한 사람의 적도 남기지 않고 진멸하였습니다. 그야말로 철저한 진멸, 철저한 순종이었습니다. 죄의 유혹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이 이러해야 하지 않을까요?
더러운 죄가 내 안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넓은 문이 필요할까요?
초지일관 변함없이(29-39) 본문에 다섯 번의 전투기록이 나오는데 마지막 단어는 항상 “같았더라”입니다(30, 32, 35, 37, 39). 라기스의 전투는 립나의 그것과 같았고, 에글론에서는 라기스에서 행한 것과 같았습니다. 반복이 부담스러울 법도 한데, 성경은 꿋꿋하게 “같았더라”를 다섯 번이나 반복합니다. 여호수아의 순종이 초지일관이었음을 드러내는 반복이고, 더불어 우리에게 동일한 순종을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손짓으로 보입니다. 한 번의 진한 순종도 귀하지만, 변함없는 우직함은 더 아름답습니다.
작심삼일 혹은 작심 서너 달로 그쳐버린 순종은 없었습니까?
하나님이 응답하다(40-43) 아모리 전쟁의 대승은 여호수아만의 능력이 아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친히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셨습니다(42). 하나님은 당신을 존중하는 자를 존중히 여기고 당신을 멸시하는 자를 경멸하시는 분이십니다(삼상 2:30). 철저하게 순종하는 자를 위해 철저하게 나서시고, 변함없이 순종하는 자를 위해 변함없이 싸우십니다. 아간의 불순종이 아이 성의 패배를 불러왔다면, 여호수아의 순종은 큰 승리를 불러왔습니다. 순종이 최고의 전략이고, 가장 우렁찬 기도입니다.
순종이 최고의 전략이요, 가장 우렁찬 기도라는 말에 공감하나요? 삶의 현장에서는 어느 정도 그 말을 실천하고 있나요?



• 주의 말씀에 철저하게 그리고 변함없이 순종하게 하소서
• 김두평, 백종자 선교사가 시작하는 컴퓨터 교육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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