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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2일(목) 예수님의 세례 받으심과 족보
2014년 6월 12일(목) 예수님의 세례 받으심과 족보
새찬송가 310장
1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2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3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 주 언제 강림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곳도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눅 3:21-38
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 24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얀나요 그 위는 요셉이요 25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아모스요 그 위는 나훔이요 그 위는 에슬리요 그 위는 낙개요 26 그 위는
마앗이요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서머인이요 그 위는 요섹이요 그 위는 요다요 27 그 위는 요아난이요 그 위는 레사요 그 위는 스룹바벨이요
그 위는 스알디엘이요 그 위는 네리요 28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앗디요 그 위는 고삼이요 그 위는 엘마담이요 그 위는 에르요 29 그 위는
예수요 그 위는 엘리에서요 그 위는 요림이요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30 그 위는 시므온이요 그 위는 유다요 그 위는 요셉이요 그
위는 요남이요 그 위는 엘리아김이요 31 그 위는 멜레아요 그 위는 멘나요 그 위는 맛다다요 그 위는 나단이요 그 위는 다윗이요 32 그 위는
이새요 그 위는 오벳이요 그 위는 보아스요 그 위는 살몬이요 그 위는 나손이요 33 그 위는 아미나답이요 그 위는 아니요 그 위는 헤스론이요 그
위는 베레스요 그 위는 유다요 34 그 위는 야곱이요 그 위는 이삭이요 그 위는 아브라함이요 그 위는 데라요 그 위는 나홀이요 35 그 위는
스룩이요 그 위는 르우요 그 위는 벨렉이요 그 위는 헤버요 그 위는 살라요 36 그 위는 가이난이요 그 위는 아박삿이요 그 위는 셈이요 그 위는
노아요 그 위는 레멕이요 37 그 위는 므두셀라요 그 위는 에녹이요 그 위는 야렛이요 그 위는 마할랄렐이요 그 위는 가이난이요 38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십니까?
▩ 단어연구
그 위는 나단이요(31절) 마태복음은 다윗의
아들이 솔로몬이라고 하고 누가복음은 나단이라고 한다. 전통적으로 마태복음은 요셉의 계보를, 누가복음은 마리아의 계보를 소개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세례 받으심(21)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세례란 죄 씻음을 뜻하는 예식입니다. 죄가 없는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것은 죄인인 우리와 당신을 동일시하기 위함입니다. 그것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과 의미상 유사합니다. 두 가지 사건 모두 ‘사람과 같이 되고자’ 하셨던 주님의 마음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주님은 우리를 깊이 이해하고 긍휼히 여기기를 원하셨습니다.
주님이 나를 깊이 이해하고 긍휼히 여기신다는 사실이 어떤 의미로 다가옵니까?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심(21-22)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 위에 강림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로부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하나님은 아버지로서 아들 예수님을 인정하고 신뢰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에게 매우 큰 격려가 되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이러한 모범을 어떻게 따를 수 있겠습니까?
오늘 자녀들에게 어떤 격려의 말을 전해줄 수 있겠습니까?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23-38) 누가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족보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마태복음에 나오는 족보와는 다릅니다. 특히 마태복음이 예수님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임을 밝히면서 예수님이 구약성경이 예언한 메시아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반면에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조상을 아담까지, 더 나아가서 하나님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예수님이 세계 모든 열방의 구주로 이 세상에 오셨음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선교라는 면에서 어떤 도전을 준다고 생각합니까?
나는 세계 열방에 주님을 전하는 선교 사역에 어떻게 동참하고 있습니까?
•박권출, 이선희 선교사의 사역 현장 내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영혼들을 회복시켜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