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한경민
  • May 15, 2014
  • 662

2014년 5월 15일(목) 맹세로 된 영원한 제사장 



새찬송가 289장
1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2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털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3 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비쳐 저 멀리 하늘 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5 내가 저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천성에 올라가 주님을 뵈리니 그 기쁨 비길 데 없네 <후렴>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히 7:20-28
20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21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23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순종해야 할 명령과 따라야 할 모범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더 좋은 언약의 보증(22절) 예수님이 자기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보증(확실함).
약점(28절) 연약함.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지 못하는 인간의 연약한, 죄 있는 상태.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로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기 때문에 예수님은 영원히 제사장이 되셔서 우리를 위하십니다.
맹세로 제사장 되심(20-22)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맹세로 말미암아 되셨습니다.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고 하시고 나서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반차)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시 110:4). 한 번 맹세한 것은 변할 수 없으며 어떤 일이 있어도 확실합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영원한 제사장이 된 것은 결코 변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습니다.
맹세를 신실하게 지키시는 예수님을 통해 오늘 내가 배울 점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영원히 계신 제사장(23-25) 구약시대의 제사장들은 그 수가 많았습니다. 죽음으로 인하여 그들이 항상 있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새로운 제사장을 세워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항상 계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제사장 직분은 변하지 않으며, 또한 그분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를 위해 간구하고 계신 예수님으로 인해 나는 어떤 자세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합당한 제사장(26-28)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이기 때문입니다. 단번에 자기를 드려 다 이루셨으므로 대제사장들이 제사를 드린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율법은 연약함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지만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웠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참으로 우리 죄를 없이 하시며 온전케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사가 구약의 제사보다 뛰어난 점이 무엇일까요? 이 예수님의 제사의 효력을 오늘날 우리가 누리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날마다 체험하며 살게 하소서
•배필규, 박정희 선교사의 토요 제자학교 사역을 통해 성도들의 신앙의 진보가 일어나게 하소서 

제목 날짜
2014년 5월 20일(화)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속죄   2014.05.20
2014년 5월 19일(월) 새 언약의 중보자   2014.05.19
2014년 5월 18일(주일) 복을 나누어 주는 사람   2014.05.18
2014년 5월 17일(토) 첫 언약의 예법과 성소   2014.05.17
2014년 5월 16일(금) 새 언약의 중보자 그리스도   2014.05.16
2014년 5월 15일(목) 맹세로 된 영원한 제사장   2014.05.15
2014년 5월 14일(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제사장   2014.05.14
2014년 5월 13일(화) 살렘 왕 멜기세덱   2014.05.13
2014년 5월 12일(월) 하나님의 맹세   2014.05.12
2014년 5월 11일(주일) 체험의 신앙   2014.05.11
2014년 5월 10일(토) 완전한 데로 나아가자   2014.05.10
2014년 5월 9일(금)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된 대제사장   2014.05.09
2014년 5월 8일(목)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자   2014.05.08
2014년 5월 7일(수)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자   2014.05.07
2014년 5월 6일(화)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2014.05.07
2014년 5월 5일(월) 모세보다 뛰어나신 그리스도   2014.05.07
2014년 5월 4일(주일) 주님의 뜰에 선 사람   2014.05.04
2014년 5월 3일(토) 고난을 통해 온전케 되신 그리스도   2014.05.03
2014년 5월 2일(금)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그리스도   2014.05.02
2014년 5월 1일(목) 천사보다 뛰어나신 그리스도   201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