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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5일(월) 모세보다 뛰어나신 그리스도
2014년 5월 5일(월) 모세보다 뛰어나신 그리스도
새찬송가 314장
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2 이
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3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아멘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9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십니까?
▩ 단어연구
완고하게(8절) 굳게 하다, 단단하게 하다.
증험하다(9절) 하나님이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닌가 시험해 본 것을 가리킴(출 17:1-7).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1-4) 예수님은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집에서 아들로 충성하였습니다. 이 아들은 집을 지은 자입니다. 집을 지은 자가 집보다 존귀한 것처럼 예수님은 모세보다 더욱 존귀합니다. 예수님은 피조물이 아니라 만물을 지으신 자입니다. 우주 만물은 하나님이 아들을 통해 지으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창조주로서 만물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나는 예수님을 얼마나 생각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더 알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습니까?
모세와 그리스도(5-6) 모세는 하나님의 온 집(이스라엘 백성)에서 종으로서 충성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충성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셔서 아버지의 집에 충성하였습니다. 이 집은 건물이 아니라 우리 성도들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곧 하나님의 집입니다. 성도를 세우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충성을 기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모세를 믿는 유대인들은 어떤 잘못을 범하는 것일까요? 나는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생각하고 있나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7-11) 이런 예수님을 믿고 있는 우리는 그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였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굳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불평하고 원망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이 일을 거울삼아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마음을 완고하게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여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듣고 있습니까? 그냥 듣고 흘려버립니까? 아니면 잘 듣고 마음에 새기고 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까?
•세계에서 착취 받고 굶주린 모든 어린이들을 조속히 돌아보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