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Nov 19, 2019
  • 12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다른 생각을 가졌더라도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너희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들의 최후는 멸망이니 그들은 뱃속을

신으로 섬기고 자기네 수치를 오히려 자랑삼고

세상일만 생각하는 자들이라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나눔]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삶의 지침을 알려줍니다. 아지 믿음이 연약한 빌립보 교인들에게 나를 본받으라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본받으라고 한 내용은 무엇일까요? 오직 뱃속을 채우기에 여념이 없고, 세상일만 생각하는 사람들을 쫒지 말고, 시민권이 하늘에 있다는 것을 믿고 행하라는 말씀입니다. 소속이 다르고 지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삶의 태도는 당연히 다를 것입니다.

 

[적용]

내가 말씀에 순종하고자 함은 시민권이 하늘에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유혹에 빠지지 않고, 그리스도와 같이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심을 믿고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 일과 속에서 하늘 시민권자 다운 행실을 할 것을 마음속으로 다짐합니다.

 

제목 날짜
나에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빌립보서 4:10~23] (1)   2019.11.21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습니다 [빌립보서 4:2~9]   2019.11.20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빌리보서 3:15~4:1]   2019.11.19
그리스도를 위해 다 버렸습니다 [빌립보서 3:1~14]   2019.11.18
하늘의 별처럼 빛날 것 [빌립보서 2장 12~18]   2019.11.15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빌립보서 2:1~1]   2019.11.14
믿는 사람답게 생활하십시오 [빌립보서 1:22~30]   2019.11.13
살든지 죽든지[빌립보서 1:12~21]   2019.11.12
그리스도 예수의 심정으로[빌립보서1:1~11]   2019.11.11
슬픔과 고독의 저편 [예레미아애가 4:1~22]   2019.11.08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예레미야애가 3:40~66]   2019.11.07
내가 그를 바라리라[예레미아 애가 3:1~39]   2019.11.06
눈물을 강물처럼 흘릴지어다[예레미야애가 2:14~22]   2019.11.05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예레미아애가 2:1~13]   2019.11.04
슬프다 이 성이여[예레미아애가 [1:1~11]   2019.11.02
하나님이 거기 계시다(여호와 삼마)[에스겔 48:23~35]   2019.10.31
하나님의 토지정책 [에스겔 48:13~22]   2019.10.30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스겔 47:13~23]   2019.10.28
하나님 나라의 국가 제도[에스겔 46:13~24]   2019.10.26
여호와께 드리는 제사 예법[에스겔 46:1~12]   201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