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오래 살기를 바라지만,
그보다 원하는 이상적인 삶은
죽기 직전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마지막 순간에는 고통 없이
세상을 떠나는 것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과연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요?
타고난 체질이나 생활습관, 사회 환경 등의
조건에 따라 편차가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전염병이나 사고를 제외하고
암이나 동맥경화 같은 병에 걸리지만 않는다면
사람은 평균 125세까지 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장수하는 사람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 나이 먹어 가는 것에 대한 용기
2. 순응력(적응력)
3. 삶에 대한 의의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은 제약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오래 산 사람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근거로
어떻게 해야 문제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지,
인생을 즐기려면 어떤 생활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적응력’인데요.
예를 들어 애완동물을 돌보거나,
원예나 바둑, 장기 등의 소소한 취미를 즐기는 것으로
삶의 의의를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즉 뭔가에 진심으로 열중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입니다.
4. 활동적일 것
오래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하루 5~6시간 정도를 스포츠나 가사 일을 돌보며
몸을 움직이는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즉 나이 많은 노인이라고 계속 앉아 있거나
누워 있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인데요.
몸은 쓰지 않을수록 점점 녹슬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오래 사는 사람은 나이에 비해 활동적인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