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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Apr 16, 2019
  • 24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입양천사’ ‘선행부부’라는 호칭이 따라 붙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
초등학생이 된 아들 정민 군은 그들 사이에 태어났고
2005년 4살짜리 예은 양, 2018년에는 예진 양을 입양했다

이 부부는 틈만 나면 중증 장애인 요양원이나 위안부할머니의
집을 방문하고 해마다 에티오피아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해왔다
가난한 나라 어린이 31명의 후원자로 지원을 하고 있어서
그들 부부가 키우는 아이는 호적이 올린 자녀까지 도합 34명이 된다

그들은 독실한 크리스천이기는 하지만 신앙생활을 하더라도
물심양면으로 남을 돕고 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입양의 용기는 그저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선행과는 차원이 다르다

두 사람은 TV드라마에서 나란히 인기 절정에 머물 때 결혼을 발표했다
1995년 결혼한 그들은, 현재까지 타 부부에게 모범이 되는
선하고 화목한 부부로 살고 있다


Love Paper - 아낌없이 주는 마음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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