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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Feb 27, 2019
  • 92

배우 허영란의 남편


        



순풍 산부인과로 잘 알려진 배우 허영란은 남편과 함께
대전에서 400평대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 중입니다
그녀는 결혼 이후에 가진 돈만으로 살 수 없었다는 걸 깨달았고
남편과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커피를 배웠다고 합니다
“저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서 카페를 운영하고,
남편은 세차장에서 일해요 우리 두 사람이 아르바이트생 없이
오픈부터 마감까지 하고 있어요”

허영란은 최근 갑작스러운 사고로 오빠를 잃었습니다
갓길에 차를 세우고 서 있다가 졸음 운전자에 의해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가 힘들어하는 것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팠고,
그때마다 웃음을 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화려한 배우에서 바리스타로, 그리고 오빠의 갑작스러운 죽음까지
결혼 이 후 그녀의 삶은 다사다난했지만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남편이 있기에
그녀의 앞으로 펼쳐질 나날들은 찬란할 것입니다


Graceful - 당신을 사랑하기에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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