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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Nov 07, 2018
  • 296

국제시장


        



“아버지가 없으면 장남인 니가 가장이다 가장이 가족들을 책임져야 한다”
아버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린 덕수는 가장이 됩니다



“하늘에서 어디 돈다발 같은거 안 떨어지냐?”
청년 덕수는 동생의 등록금 마련을 위해 덕수는 파독광부로 지원을 합니다



“근데요..내는 지금 보고싶은사람이...어머니도아니고..아부지도아니고..영자씹니더”
영자를 만난 사랑에 빠진 덕수가 탄광에 갇혔을 때 한 고백입니다
“당신 인생인데 왜 그안에 당신은 없냐구요!”
가족을 위해 또 한번 베트남으로 일하러 가겠다는 덕수를 보며 아내는 말합니다



“막순아, 요 운동장 아이다 놀러 온 게 아니다 오라바이 손 꽉 잡으라”
비록 한쪽 다리가 불편해지긴 했지만 덕수는 베트남에서 무사히 돌아옵니다
그리고 이산가족 찾기 방송에 나가 동생도 찾지요



“아버지 내 약속 잘 지켰지예, 이만하면 내 잘 살았지예,
근데 내 진짜 힘들었거든예”

가족들 웃음소리 뒤편 방안에 홀로 남은 덕수의 고백
가장 그리고 아버지라는 이름에 무게를 깊은 느낀 영화였습니다

- 행복한가 / 박지은 정리 -


Love Road - 인연의 고리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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