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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Jul 27, 2018
  • 570

보고 싶어요!


        



“어머닌 누가 제일 보고 싶어요?”
“우리 엄마”
“그리고요?”
“네 아빠, 다시 만나면 ‘철없는 사람이랑 같이 사느라 고생 많이 했어요’라고 말해 주고 싶네, 그땐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그이도 힘들었겠더라”

- 김성우의 ‘어머니와 나’ 중에서-


휘영 - 보고 싶은 마음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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