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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 끓여 줘야지
어머니랑 드라마를 같이 보는데여주인공이 괴로움을 못 이겨 술을 마시다가 취해 잠이 들었다 나: (여주인공의 안타까운 미래를 생각하며) “아, 이제 어떡하냐”어머니: 어떡하긴 뭘 어떡해 콩나물국 끓여 줘야지나: #$%@@^%@$ - 도서 ‘어머니와 나’ 중에서 / 박정은 옮김-
맞습니다!어머니의 명쾌한 대답을 들으니 세상 어려운 게 하나 없네요^^!
사랑지음 - 내 옆에서 언제나
출처:사랑밭새벽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