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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Jul 17, 2018
  • 695

역전의 한 마디




클린턴 부부가 주유소에 자동차 기름을 넣으러 갔습니다
우연하게도 그 주유소 사장은 부인인 힐러리 여사의 옛 남자친구였습니다

주유를 다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남편 빌 클린턴이 약간은 의기양양하게
“만약 당신이 나 대신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주유소 사장의 부인이 되었겠지?”

그러자 힐러리 여사
“아뇨, 아마 저 남자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을걸요”

-힐러리 여사의 일화 중에서/ 정 명자 님-

통쾌한 한 마디죠?^^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이네요

Love Road - 인연의 고리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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