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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May 19, 2018
  • 922
사랑하는 부모님께


항상 죄송합니다
전부 나 잘되라고 하시는 이야기들인데
잔소리로만 생각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네요
속 썩이고 투정 부려서 힘들게 해서 죄송합니다
부모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게요

태어나게 해주시고 예쁘고 멋지게 키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 생에서도 부모님 자식이고 싶어요
항상 사랑해요

- 너에게 하고 싶은 말 / 황지연 정리 -

부모님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글입니다
이번 주말
사랑하는 마음 한 번이라도 더 표현해보시기를! ^^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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