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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Mar 29, 2018
  • 1055
벌써 봄


나비가 투명 쟁반 위에 부채를 펼치둣
사뿐 사뿐

햇살을 받은 매화꽃은
종잇장 백금 보석

아 설레는 봄이다
전자파 가슴은 뛰고 있다

- 소 천 -

세상 만물 중에 자연처럼 인간을
감동시키는 것이 또 있을까요? ^^


출처:사랑밭새벽편지

 

Little Friend - 숲 속의 작은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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