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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Apr 29, 2017
  • 2351
삶을 잇는 바톤터치



학창시절 체육대회의 꽃은 이어달리기입니다
여러 종목 중에서도 가장 짜릿한
역전의 묘미를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어달리기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타인이 아닌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바톤을 넘겨주는
삶이 이어집니다

바톤을 건네받고 넘겨주는 과정에서
‘아차!’ 하는 순간 바톤을 놓쳐버리면
환호와 탄식이 터져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에서 넘어질 때 비난과 야유가
쏟아집니다 하지만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의 소리도 들릴테니까요

오늘의 내가 전속력으로 달려 바톤을 가장 먼저 전달할 때
내일의 나 또한 가장 먼저 달려간다는 인생의 짜릿한
묘미를 잊지 않고 살았으면 합니다

- 나솔채 / 홍현송원장 -

삶 속의 바톤은 ‘포기’ 아니면 ‘도전’입니다

포기가 아닌 도전으로 내일을 향해
힘차게 달려갑시다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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