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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May 11, 2016
  • 1905
당당하게 미움 받기


내가 아무리
모든 사람한테 사랑받기 위해 노력해봤자
둘은 날 싫어하고, 일곱은 관심 없고,
하나는 날 좋아해요

반대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고, 눈치 보지 않을 때도
둘은 날 싫어하고, 일곱은 관심 없고,
하나는 날 좋아해요

어떻게 살든
세상에 그렇게 날 미워하는 사람
둘은 꼭 있기 때문에 내 맷집을 길러야 합니다
그 맷집이란 미움받을 용기를 말하는 겁니다

미움받을 용기는 특별한 게 아니에요
‘저 사람도 나를 미워할 자유가 있는 거야’라고
편하게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 <성장문답> 중에서 / 세바시 엮음 -

나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상대의 존재도 엄연히 내가 생각하는 크기 이상으로
같은 존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가 삶을 ‘신사숙녀’로^^ 만듭니다 -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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