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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한경민
  • May 23, 2015
  • 1911
어느 공처가의 항변
어떤 공처가의 집에 친구가 놀러 갔다.
공처가가 앞치마를 빨고 있자 이를 본 친구가
혀를 끌끌 차며 참견했다.

“한심하구먼.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으니. 쯧쯧쯧.”

이 말을 들은 공처가가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말조심하게. 내가 어디 마누라 앞치마나
빨 사람으로 보이나?

이거 내 거야!”

- 재미있고 신나는 웃음백서/강서영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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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착한 사람은
매일 유머를 만들려고 늘 노력합니다.

그 이유는...

- 상대방을 기쁘게 하려고 말입니다^^ -
출처: 사랑밭 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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