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한경민
  • Feb 07, 2015
  • 1898
어른들만 낳은 할머니
번칠이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할머니도 아기를 낳아보셨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그럼, 너희 큰아버지, 아버지, 고모, 삼촌을 
다 이 할머니가 낳았단다.”

이 말을 들은 번칠이,

“와, 할머니는 어쩜 어른들만 다 낳으셨어요?”

- 백명애 / 유머 저술가 -

-----------------------------------------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기준에서만 보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기 기준대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주위의 수많은 사람을 통해 
힘을 얻기 보다 어려움을 느낄 때가 훨씬 더 많고, 

때로는 ‘막힌 사람’으로 취급당합니다 ^^

- 상대방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칭찬둥이! ^^ - 

출처: 사랑밭 새벽편지

Acoustic Cello - Shining The Scenery
음악 자세히보기
제목 날짜
사자도 무섭지 않다   2015.03.10
꼬리 잘린 잉어   2015.03.10
칠칠이와 팔팔이   2015.03.07
긍정'의 지렛대   2015.03.05
쇠 한 덩어리의 가치   2015.03.05
'사람'의 맛   2015.03.04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2015.03.04
빛나는 나   2015.03.03
물건을 훔친 아이를 보듬어 준 사람들   2015.03.03
이준 열사의 유언   2015.03.01
여섯 가지 참회   2015.03.01
딸 바보였던 외할아버지   2015.02.26
기억이 끊겼던 기억   2015.02.26
'깨어나는' 경험   2015.02.24
시골 강아지   2015.02.17
아버지의 냄새   2015.02.17
금연의 진짜 이유   2015.02.15
부름(Calling)   2015.02.13
사랑해요 엄마   2015.02.07
어른들만 낳은 할머니   201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