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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한경민
  • Aug 13, 2014
  • 1917
마법의 한 순간
죽은 줄 알았던 아이가 
한 통화의 전화벨 소리에 툭툭 
털고 일어나는 것. 조그만 관심 하나가, 
외부에서 온 손길 한 번이 아이를 되살린다. 
마법의 한 순간처럼. 시릴을 다시 살아나게 
한 것은 그저 한 통의 전화, 누군가의 
사소한 관심이었다. 


- 심영섭의《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중에서 - 


* 마법과도 같은 순간,
엄청난 것도 특별한 것도 아닙니다.
아침에 눈뜨는 순간이 마법의 순간입니다.
사랑하고 감사하는 시간이 마법입니다.
작은 손길 하나, 따뜻한 눈빛 하나가
마법을 일으키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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