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편지
23년간 밥상차리는 배우
깊은 중저음의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성악을 전공하고 오페라 가수를 꿈꾸다
뮤지컬에 반해 배우의 삶을 시작한 그는
넘치는 끼와 에너지로 영화, 뮤지컬,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동하는 배우 김법래!
강하고 다혈질의 캐릭터를
연기할 때와는 달리 그는 결혼 첫날부터
지금까지 23년간 아내의 아침밥을
차려주는 사랑꾼 남편,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만든
음식 사진들을 올린 그에게 팬들은
“법주부, 너무 달콤하다. 전문가 솜씨”라며
감탄하고 있다
스케줄이 바쁠 때는 새벽이라도 가족의
아침밥을 차려놓고 간다는 그는
한식은 물론 양식, 중식, 일식까지
직접 만든 다양한 밥상을 차리는
가족의 사랑꾼!
- 행복한가 / 이미도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