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듯 합니다.

금년에 여러가지 일에 섬기다 보니, 홈페이지에 접속도 많이 힘들었는데요,

연말부터 창조과학에 대해 공부를 해야겠다는 열망으로 알아보다가 부산 창조과학회를 알게 되어 가입 후 활동중입니다.

이미 지난 11월까지 해서, "창조 과학 기본과정"을 수료했구요,

12월17일부터 창조과학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제가 중고등부 교사를 하면서도, 아이들이 창조에 대한 질문을 하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 주거나,

얼버무리는 일이 많았는데, 이런 교육을 받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교육받는 중 가장 충격적인 것은, 중고등 과학시간에 배웠던 여러 진화등에 대한 내용이 

이미 저명한 학술지(사이언스, 네이쳐등)에서 오류를 발표하여 허구로 인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동일한 내용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진화론이 과학이며 진리라고 믿고 

-> 과학과 다른 성경은 허구나 다른 나라 이야기로 서서히 인식하며

-> 진화론에서 나온 포스트 모더니즘을 주장하게 되며 

->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많은 이들이 교회로부터 멀어져 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화론의 허구를 알고, 성경이 참 진리임을 가르치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혹 부모님들께서 아이들로부터 이러한 질문을 받으시면 어떻게 대답하시나요?

"공룡은 있었나요? 있었다면 노아 할아버지 방주에는 어떻게 탔나요?"

"여러 화석과 지층을 보면 진화론이 많는 것 같은데 왜 창조론이 맞지요?"

"교과서에서는 진화론에 대해 가르치는데 과학적인 것 같아요. 그럼 창조론은 거짓인가요?"

"성경을 읽다보면 서로 다른부분이 보이는데, 성경이 틀린건가요?(창1장과 2장의 창조 순서등)"

"모세가 출애굽할때 애굽의 왕도 죽었다고 되어 있는데, 그 당시의 왕의 미이라가 카이로박물관에 있대요.

 어떻게 된 걸까요?"

부모님들께서 이러한 질문을 받았을 때, 바르게 답변을 해주셔야 아이들이 신앙의 반석이 더욱 든든히

서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추천 서적 : "교과서 속 진화론 바로잡기(생명의 말씀사), 정확무오한 성경(세창미디어), 기원과학(두란노)

매년 3~4회 정도 창조과학의 기본과정을 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창조과학회"를 검색하시면

한국 창조과학회 홈페이지가 나와 많은 자료를 볼 수 있구요, "창조부산"으로 검색하면 부산지역 모임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2012년 5월19일에 부산지역에서 창조과학 국제 학술 대회가 수영로 교회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부제가 자녀와 함께 참가하는 학술대회이니, 초등학생 이상의 부모님은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또, 2012년2월28일 수요일에 "목회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교역자님들도 많은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