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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이미애
  • Feb 24, 2006
  • 3717
" 은행 2 "

최 여인과 박 여인이 함께 차를 타고 모임에 가고 있었다.
이 때 갑자기 박 여인이 하는 말.

박 여인 :  엄마야 !  은행이 열렸네 !

토요일이라 은행에서 돈을 못 찾아 걱정이 태산 같던 최 여인  귀가 번쩍 뜨이는데,

최 여인 :  언제 ?  오데 ?

박 여인 :  (길가의 은행나무를 가리키며) 저 ~ 어기 많이 열렸네예 !

최 여인 :  !@#$%&
  • profile
    ㅋㅋㅋ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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