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2014년 11월 29일(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마지막 축복
새찬송가 293장
1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기쁨 오네 근심걱정 물러가고 기쁨 오네 기도하게 하시며 희미한 것 물리쳐 주의 사랑 비칠 때 기쁨 오네 2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 세상은 아름답고 활기차게 다 변하네 화평 중에 내 영혼 영광스런 새 생명 다시 찾게 되었네 그 큰 사랑 3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 세상은 어둠 슬픔 중 한 짐이 다 사라져 우리들의 가는 길 밝히 비춰 주시며 복을 받게 하시네 그 큰 사랑 4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그 광채가 찬란하게 우리 둘러 비치겠네 세상 모두 이기고 천국 생활 할 때도 주의 사랑 비치네 그 큰 사랑 <후렴> 그 큰 사랑 내 맘 속에 충만하게 비칠 때에 찬송하네 그 큰 사랑 내 맘 속에 화평함과 기쁨 주네 그 큰 사랑
신 33:1-12
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2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4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5 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수령이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한 때에로다. 6
르우벤은 죽지 아니하고 살기를 원하며 그 사람 수가 적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7 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일렀으되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의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의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가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8 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께서 그를 맛사에서 시험하시고 므리바 물 가에서
그와 다투셨도다. 9 그는 그의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보지 못하였다.’ 하며 그의 형제들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그의 자녀를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킴으로 말미암음이로다. 10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제단 위에 드리리로다. 11 여호와여! 그의 재산을 풍족하게 하시고 그의 손의 일을 받으소서.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꺾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12 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십니까?
▩ 단어연구
둠밈과
우림(8절) “빛과 온전함”이라는 뜻. 왕과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물을 때, 제사장이 사용한 물건이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을 마지막으로 축복하며, 하나님의 구속역사를 예언하고 기도하는 선지자로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펼쳐 보여줍니다.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1-5)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을 통해 언약의 복을 선포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언약 백성들을 끝까지 지키시고 사랑으로 돌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으로 언약 백성들에게 먼저 찾아오시고, 그 오른손에 그들을 위한
불(같은 율법)을 들고 천군천사와 함께 강림하시고, 그들을 사랑으로 교훈하십니다. 또한, 그들의 진정한 왕으로 다스리시는 언약에 신실하신 사랑과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우리를 찾아오실 때 마음 문 열고 마음껏 그 사랑을 받아 누립시다.
르우벤, 유다, 레위,
베냐민 지파에게 주신 축복(6-12) 하나님은 르우벤 지파에게 생존과 번성의 복을, 유다 지파에게는 왕권을 허락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레위
지파에게는 예배 섬김과 말씀 전수와 교육의 책임을 맡겨 주시고(8-11절), 베냐민 지파를 보호하시고 사랑하시는(12절)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모든 은총이 새 언약의 백성인 우리들에게는 더욱 풍성하게 주어졌음을 기억하며, 내가 선 곳에 언약의 복이 임하는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내가 선 곳에 오늘도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살아가려면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5)
우리는 새 언약의 여수룬(올바른 사람), 곧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벧전
2:9)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 이웃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지혜롭게 선포하며, 그들을 사랑으로 섬길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해야 할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은총과 뜻을 깊이 깨달아 알게 하소서
•유목민, 사랑 선교사가 섬길 비족마을 지도자와 관계를 잘 맺어서
적절하게 사역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