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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Nov 26, 2014
  • 719


새찬송가 314장
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2 이 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3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아멘



신 32:15-25
15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18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19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닭이로다. 20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22 그러므로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스올의 깊은 곳까지 불사르며 땅과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불타게 하는도다. 23 내가 재앙을 그들 위에 쌓으며 내 화살이 다할 때까지 그들을 쏘리로다. 24 그들이 주리므로 쇠약하며 불 같은 더위와 독한 질병에 삼켜질 것이라. 내가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리로다. 25 밖으로는 칼에, 방 안에서는 놀람에 멸망하리니 젊은 남자도 처녀도 백발 노인과 함께 젖 먹는 아이까지 그러하리로다.”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자백해야 할 죄나 피해야 할 행동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여수룬(15절) ‘올바른 사람’ 또는 ‘정직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언약 백성 이스라엘을 가리키는 애칭(신 33:5,26)이지만, 여기서는 타락한 이스라엘을 풍자적으로 묘사하는 말로 쓰인다.



언약의 백성들이 부를 증거의 노래의 둘째 부분은 언약 백성들의 불순종에 대한 비난과 고발 그리고 언약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노래합니다.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15-18)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지으신 분이시며,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반석이십니다. 모세의 노래는 하나님의 강한 모성을 강조하며, 특별히 ‘낳다’는 해산의 고통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것이 풍족해지자 하나님을 발로 차버리고 업신여기게 되었고 세상의 신들에게 절하며 세상을 따라갔습니다. 이스라엘은 해산의 고통으로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배반한 배은망덕한 자식입니다.
나의 삶에는 세상의 새로운 신들에게 절하며 세상의 지배를 받는 부분들은 없습니까?
여호와의 진노(19-21) 하나님은 배은망덕한 이스라엘에 대해 질투하시고 격노하시기까지 그 자녀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언약의 자녀 된 이스라엘에게 얼굴을 숨기셔서라도 그들의 어리석음과 죄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심지어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를 통해 시기가 나게 해서라도, 그리고 어리석은 민족을 통하여 언약 백성들의 마음에 분노를 불러 일으켜서라도 그들의 마음을 아버지에게로 돌이키시기를 원하시는 아픈 사랑을 가지신 우리들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들도 죄에 빠져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호와의 진노의 불(22-25) 하나님은 분노의 불을 일으켜서라도, 그리고 진노의 화살을 쏟아서라도 그 자녀들을 죄에서 돌이키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자신의 자녀들이 당하게 될 주림과 쇠약함과 독한 질병과 그들을 공격할 짐승의 이빨과 독사의 독을 통해 경고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질투하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며, 진노를 격발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세상의 탐욕과 그릇된 죄악에 빠져있는 부분이 있다면 속히 돌아서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진노를 두려워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도



•질투하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아 알게 하소서

•곽상호, 박현숙 선교사의 종교비자 문제가 해결되어 새로운 사역에 진보가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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