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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니라 [예러미야 47:1~7]
나 여호와가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니라 [예러미야 47:1~7]
이집트군이 가사를 공격하기 전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블레셋 사람들에 관해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다
'보라, 북쪽에서 물이 일어나 홍수처럼 밀어닥쳐
블레셋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과 그 성들과
거기에 사는 자들을 모조리 휩쓸어 버릴 것이다
그때 사람들이 부르짖을 것이며 그 땅의 모든 주민들이
통곡할 것이다
달리는 말발굽 소리와 적 전차의 요란한 소리와
전차 바퀴의 덜거덩거리는 소리에 아버지가 손에
맥이 풀려 자식을 돌보지 못할 것이다
블레셋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고 두로와 시돈을
도와 줄 모든 생존자들까지 파멸시킬 날이 왔다
나 여호와가 크레테섬 출신의 남아 있는 모든
블레셋 사람들을 아주 없애 버리겠다
가사가 대머리가 되었고 아스글론이 멸망을 당했다
남아 있는 아낙의 후손들아, 너희가 언제까지
너희 살을 베며 슬퍼하겠느냐? 너희는
'여호와의 칼아,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네 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쉬어라' 하고 말한다
그러나 나 여호와가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였으니
어떻게 그것이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가에
사는 자들을 치라고 내가 명령하였다’
[나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셨다는 말씀은 나머지 다른 국가와 족속들은 선택을 받지 못하였다는 말입니다. 한 마디로 이방족속들은 2차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연단하고 징계할 때 이방민족들을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도구는 쓰임이 끝나면 버리거나 다시 벼리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무디어진 연장의 날을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날카롭게 만들 듯이 블레셋 족속들을 불속에 집어넣어 연장을 벼리는 광경으로 해석됩니다.
[적용]
요즘 같은 한 여름에 땀 흘리며 수고하는 사람들은 지천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땀 흘리고, 어떤 사람은 노역을 위해 땀 흘리고 그 밖의 여러 가지 목적 달성을 위해 땀을 흘립니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땀 흘리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과는 무관한 일로 땀 흘리고 있는지 자성하고 궤도를 정정하겠습니다.